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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게시물ID : sisa_1035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드총각
추천 : 2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4 0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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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지심

                                                         /골드 총각

이런 들을 쓰면서 과연 의미가 있을까? 나에게 물어봐도, 과연 답이 있을까? 반문해본다

그래도 말은 해봐야 하겠다 라고 생각되고 참고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 올립니다

글을 제대로 쓴다면 몇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으나, 통념상 허무맹랑하다 라는 평가와

객관적 글이 다수로 이뤄지기에 간략하게 구성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판단기준을 증거, 근거, 진실 등의 자료에 근거하지 않았다 라는 점에서 비판보다는 

소견이라는 형식이라도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잠시 내려놓고 심심풀이라 할지라도 가볍게 읽어주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습니다

그 자격지심이 자신을 혼돈에 빠지게 하고 그 혼돈이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게 하는

원인이며 양심이 수습하려는 마음조차 어둠으로 끌고 가는 자신을 바라보지만 

외면하려는 경향이 자신을 억눌러 또 다른 자격지심으로 잘못된 정의를 올바른 정의로 

둔갑시킵니다, 오늘날 부정부패, 완장, 갑질 등이 발생하는 원인이죠, 

그 자격지심을 철저히 이용하는 자들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쓰레기 속에서 사는 이유라 봅니다

시작은 해방 이후부터 말합니다, 그 전은 너무 방대하여 보류합니다


이승만의 입장에서 자신은 미국에서 호의호식하고 미국인과 결혼한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을 것이며, 당시 한국인의 의식에 대단히 크게 지배하는 사고는 단일민족의 뿌리와 대를

이어야 한다는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시대입니다, 

때문에 대를 잊지 못함과  독립운동을 

하였다 라고 주장을 하지만, 자신 스스로 생각할 때 실직적으로 독립운동 다운 행동은

못했다 라는 것이 자신을 괴롭히고 그로 인하여 만주에서 목숨 걸고 처절하게 독립운동을 

한 분들에 대한 자격지심이 상당히 클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승만은 한국으로 돌아올 때 무엇을 들고 왔는가? 미 군정뿐이었습니다

미 군정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대리해줄 정치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 대리 

정치인을 이승만으로 점찍고 지원을 했습니다

당시 국내에는 정치적 세력이 공산주의 파와 김구 선생의 만주 독립운동 파의 사이에 

과연 이승만이 살길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할 것이며, 자신을 지지해 줄 세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 선택이 친일파뿐이었습니다 이 사실 자체가

역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역적의 손에서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입니다, 온전할 수 없죠

자신의 콤플렉스와 지지세력의 미비로 인하여해서는 안 되는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는 부정부패를 외면할 수밖에 없고 스스로 자멸한 것입니다

그 대가로 친일파는 이승만을 초대 대통령이라는 명예를 주고 후세로부터 공경을 

하도록 강요를 합니다 이것이 내가 배운 역사이며 구토가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그 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언론을 장악한 친일파 들의 행동을 살펴봅니다

만일 내가 친일파이고 한국을 장악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주제로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은 그들의 행동이 답해 주었습니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를 지금, 여러분의 각인된 부분을 잠시 내려놓으십시오!

잘한 일 --  새마을 운동?         인정합니다, 

             산업화?                인정합니다       (물론 이견은 존재합니다)


잘못한 일 -- 

1, 자신 스스로 일본왕을 인정하고 충성하기 위해서 일본군에 

    장교로 자원입대한 것 에 대한 자격지심 존재하고

2, 자신의 콤플렉스로 인하여 친일파를 내칠 수 없었다는 점

3,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시 한국의 대통령이라면 일본을 두둔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된 점을 치유할 수 있도록 서민을 사랑하는 대통령 이라야 하는데

   대의를 명분으로 서민을 피박 하고 세뇌시킨 점, 그 세뇌는 4번으로


4, 세뇌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여기선 하나만 말합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윤중(輪中)이라는 단어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바로 (와주輪中) 일본말을 한자로 

풀이하면 와주가 윤중이 됩니다, 일제시대 때 붙여진 이름입니다, 옛 지명은 (여의도 섬 둑)

이 부분을 왜? 지적할까요?  우리의 어린 시절은 창경원 가는 게 꿈이었죠, 

그 창경원의 슬픔을 

모른다면 한국사람 아닙니다, 일제는 조선 황제과 조선인을 멸시하기 위해서 창경궁에

동물의 똥, 오줌으로 멸시의 의미를 둔 것입니다, 그것이 창경원 설립의 의도이며

정복의 의미로 벚꽃을 심어 놓은 것입니다, 해방 후 국민의 뜻에 따라서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복원사업을 하였죠, 이때 중대한 문제가 생깁니다

창경궁에 있던 벚꽃을 모조리 국회의사당 뒤편에 옮겨 심었습니다, (여의 윤중로 벚꽃축제) 

오늘날 국회의 뒷배경이 일명 사쿠라입니다 

그 의미를 아시죠? 과거의 어른들은 위선자 변절자 사기꾼 가짜 등의 개념을 "사쿠라" 라고

했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말 중에 (와이테이의 박쥐들)이라는 책이 그 사쿠라의 의미입니다

윤중로를 일본어로 바꾸면 와이테이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친일파 운운하며 피하기 바쁜데 벚꽃을 버리지 못하고 굳이 국회의사당

뒤편에 심었을까? 그 이유는 5번과 같습니다


5, 왜? 나만 친일파냐? 반문할 수 있죠 일제시대의 조선인의 대부분이 먹고살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 했죠 그 와중에 "협조"라는 이유가 친일이라면 나도 할 말 있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더욱이 한국의 정치 경제 언론을 장악한 사람이라면 간이 배 밖으로 나오죠

그래서 하나의 의식이 자리합니다, 바로 동지의식이라는 못된 생각입니다

나만 친일파라 하지 말라 너희들은 친일파의 개 노릇을 하잖은가?라는 반문의 의미로서

동지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벌이는 일중에 하나가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의 노림수 

이며 동지를 하수인으로 둠으로서 자신들의 이익과 안전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하수인은 처음엔 취업으로 접근하지만 내용을 알고 난 후에는 양심의 자책을 하죠

이때 양심이냐? 먹고사는 문제냐? 갈림길에서 자격지심이 발동하여 잘못을 긍정으로 

바꾸는 작업을 스스로 함으로써 그들의 힘이 비대하여 지금은 바로 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군 , 관, 경제, 언론, 문학계, 철학계 등을 막론하고 그 힘이 유야무야 뻗쳐 있습니다

다만 자신은 아니다 라는 모르쇠가 앞을 가리고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참다운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물론 대기업 언론 정치 모두를 쓸어 버리자, 식의 개념은 안되죠, 골수분자만 골라내어 

새로운 인물이 그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첫째, 중국에서 벌어진 문화혁명 정도

둘째,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 중에 "촛불"입니다


끝없는 촛불만이 평화적 해결의 열쇠입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자들은 촛불을 정치의 하수인으로 비하합니다

그러한 자들이 바로 자격지심에 의한 친일파의 하수인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상황을 보자면 우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직면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사고와 내면을 유심히 보십시오

우리는 참고 순종하고 억압에 눌리고 치고 나가려는 의지가 매우 약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즉 화점 혹은 시발점만 주어진다면 심하게 

말해서 폭동은 아주 쉽게 일어납니다, 눌리고 눌려서 일부 나온 것이 촛불인데

이 촛불을 무시하고 욕되게 치부한다면 그 억눌림은 갈 수 록 험해집니다

공간을 누르면 압력이 점점 커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더 커지기 전에 수습하자는 의미입니다

경제를 장악한 자들이 정치와 언론을 쥐고 흔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인은 하수인 일 뿐입니다, 멍 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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