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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654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고싶은데 ★
추천 : 9/ 5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3/28 08:29:11
1.프레시안 등 신문사를 고소하면서 A양을 고소하지 않자 나타난 지지자들의 확증편향 ㅡA양이 누군지 모르니 고소하지 않은 건 너무나 당연하다. ㅡ 경찰.검찰은 나에게 피해입힌 모르는 가해자를 찾아 벌주라고 있는겁니다. 고소장에 가해자 이름 [ 성명불상 ]이라 하면됩니다.서어리기자 조사 할 텐데 그 사람 누구인지 안 나오겠습니까? 실존 인물인지 아닌지.누군지 다 나옵니다. 절도 당하고 강도당해도 누군지 몰라서 피해를 감수하시나요! 2.실명까지 않고 하는 미투는 미투가 아니다. 미투건 아니건은 중요하지 않아요.미투면 더 죄가 중하고 아니면 덜 한가요? 성추행미수사건이라하면 그게 정봉주가 한 일이 가벼워지나요? 시효가 지났지만 시효가 살아 있었다면 형량에 도움을 줄 뿐입니다. 3.폭로일 .서울시장 출마선언일 .당일 평소의 정봉주라면. 이런일 .비슷한일이 평소에 한 건도 없었다면 ㅡ뭔 소리야.게이쌔끼들이ㅡ 쩜쩜쩜 하면서 욕부터 쏟아야 하는게 봉도사 아닌가요? 4.알리바이 사진들 당일 5시까지 사진들. 이 사진 나올때 저는 울고 싶던데. 다들 기쁨에 넘쳐 환호작약하는 확증편향. 평소의 정봉주라면 1주일치 24시간 사진 쏟아 내었어야죠.ㅜㅜ 수감 2일 전 사진기사가 5시까지만 근무했겠어요ㅜㅜ ㅡ 수감2일 전. 앞으로 1년간 사랑하는 가족들도 못 보고 어머님은 충격으로 쓰러졌는데. 성추행미수건 성추행이건. 그 귀한 시간을 여자 만나러 몇 십분을 뺄만큼 그 사람이 중요했다면. 정봉주씨 가족의 지금 심정은 어떠실지. 안타깝네요. 호텔에 갔다고 꼭 성추행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 귀한 시간을 그 여자를 위해 뺀 정봉주라는 남자를 보는 여자들의 심정을 안다면 정봉주의 정치인으로써의 재기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아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래도 친구말을 믿고 팥캐에서 울분을 토하시는 김용민씨의 목소리를 듣고 많이 슬펐습니다. 확증편향을 버리시고 냉정해집시다. 법적으로는 A양을 고소안한 시점에서 끝났고 도덕적으로는 끝까지 지지자들의 맘에 기대어 가족에게 상처 입혔을 때 끝났습니다. 언젠가 정봉주씨가 팥캐에서 여대생은 자기 말빨로 10분이면 넘어 온다는 말을 할 때 맘이 안 좋았었는데. 왜 지지자들.딸뻘들을 이성으로 보냐고. 라고 제가 그 때 속으로 궁시렁거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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