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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기때마다 등장하는 '애국심 감성팔이 마케팅'
게시물ID : sisa_1038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가왕해라
추천 : 38
조회수 : 21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01 19:01:33

 #1. 위기론 때마다 등장하는 '애국심 감성팔이 마케팅'
삼성_망하면_나라_망한다.PNG


Warned. 먼저 이 글은 '하고 싶은 말'을 허심탄회하게 전하 글이기 때문에 글의 흐름상 과격한 표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삼성소비자'를 디스(diss)하는 문구가 다분히 등장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올라온 '삼성은 갤럭시그룹, 갤럭시 무너지면 한국경제 무너진다.'는 한 기사 덕분에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에 관한 논쟁이 후끈하다. 논쟁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말도 안된다.'는게 정론이긴 한데 논리적인 반박없이'네티즌 vs 알바' 혹은 소수 네티즌들의 감정적이고 비생산적인 댓글 전쟁이 이어지는 중이다.

cf삼성 알바 진짜? 최근 대만에서도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HTC의 제소에 댓글 알바를 인정했으며(근거) 해외언론에서도 이를 대서특필(근거)하여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에게 '삼성스마트앱챌린지' 행사 웹사이트에 한달에 4번 질문을 올려주면 $500 를 주겠다고 제안하였으나 '돈 몇 푼에 커뮤니티 규칙을 깰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와 같은 내용을 폭로'하여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한적이 있다.(근거)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법이다. '언플전자' '댓글전자'라는 별명이 뜬금 없이 그냥 붙여진 것이 아니다.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일단 상단 첨부 음원 5초만 듣고 시작합시다.

美 경제전문지 'JP 모건'이 삼성전자의 향후 행보에 관한 부정적인 레포트를 공개하여 삼성주가 폭락 대란이 있었다. 국내언론에서는 '주가방어 쉴드성 기사'를 쏟아내는 중이지만 해외투자자들의 매도 러쉬가 이어졌다. 이게 어느 정도의 여파인가 하면, 이건희 회장이 세계 100대 부호 명단에서 밀려났을 정도이다. 이건희의 자산규모는 '블롬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올해 상반기 80~90위 권에서 107위로 밀려났다. 국내 언론에서는 JP 모건 정도를 보도했는데 사실 JP모건 뿐만 아니라 '산케이' 등 해외 언론의 시각으로는 삼성의 앞날이 '첩첩산중'이라는 전망이다.(근거 12)

'갤럭시S4 판매량'이 부진한데다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메가' 역시 혹평을 면치 못하는 중이니 이대로라면 진짜 삼성 망할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삼성불매를 논하면 '순환출자의 핵심은 에버랜드와 삼성 카드사'이기 때문에 '삼성 카드만 안쓰면 되고, 삼성 스마트폰은 상관없다.'는 돌대가리 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삼성을 먹여살리는건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휴대폰'이다. '자기합리화'들은 적당히들 좀 했으면한다.

삼성 위기론 때마다 등장하는 '애국심 감성팔이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특검(참고) 당시 좃중동을 중심으로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면서 물타기 여론조성(출처) 부터 2010년에는 '옴니아 태극기 퍼포먼스' 로 '70만 호객(호구 + 고객) 육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아이폰 대항마 옴니아2를 선택한 70만명의 근황(참고)


#2. 삼성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그렇지 않다. 1930년대 최악의 경제 대공황에 빠진 미국은 루즈벨트 재임 후 '재벌경제 해체론'으로 '경제민주화'를 감행한 적이 있다. 재벌경제 해체했다고 해서 미국이 망했나?

2. 한국의 전례를 들어보자면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동아그룹이 해체됐다고 해서 나라가 망하지는 않았다. 대우그룹의 '김우중 전 회장'이 망한 것이고 동아그룹의 '최원석 전 회장'이 망한것이다. 그렇다. 삼성이 망하면 '이건희 이재용이 망하는 것이지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성과 현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약 20%(삼성 17% 현대 3%)에 육박한다. 이 얘기를 곱씹어볼 필요가 있는것이 삼성 독과점이 심각하게 기형적이라는 얘기다. 삼성이 벌어들이는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빼앗긴 내 일자리와 내 밥 그릇과 내 먹고 살길'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부자_삼성_가난한_한국.jpg


삼성은 갈수록 배가부른데, 국민은 갈수록 배가고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과거 군사정권 시절부터 '보호무역'이라는 명목아래 국민들이 내수시장 똥바가지를 뒤집어써가면서 키워준'데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은 다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커피부터 시작해서 의류는 물론이고 제과, 순대, 떡볶이에 피자까지' 팔아제끼면서 동네상권 몰살시켜놓고, 다들 힘들어 죽겠는데 성과금 파티나 하고 자빠지셨으니 '눈 달려 있고 글 읽을 줄 알고 머리 라는게 달려있으면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한다.

3. 노키아 사태를 봐도 알 수 있다. 지금은 쫄땅 망해버린 한 때 모바일폰의 절대강자 거대공룡 노키아와 핀란드 경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핀란드의 GDP 성장율을 보면 2008년 부터 2009년까지 잠시 주춤한 모습이다. 노키아라는 기업 하나가 핀란드 전체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무려 30%에 육박했다고 하니 '쇼크'가 있었음은 분명하다. 2010년과 2013년을 보면 다시 회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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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노키아 주식시장 변동율이다. 핀란드의 1등 기업인 노키아가 망했다고 핀란드가 망했다던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고는 볼 수 없다. 물론 절대적 관점에서 노키아를 핀란드의 삼성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1등기업으로 치자면 핀란드의 삼성은 노키아고 현대와 함께 시장을 양분중인 한국보다 핀란드의 노키아 쇼크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비교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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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계속해서 전성기를 원하고 끝없이 어줍짢은 감성마케팅으로 '기획기사'로 언론을 조장중이지만 '삼성이 잘나갔던 시절에도 국민생활은 달라진 것도 없고 오히려 더 어려워졌을 뿐이다.'

4. 왜 국내 대기업이 잘나갈수록 국민생활은 더욱 더 어려워질까?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강력한 보호무역'으로 글로벌 경제력도 없고 기술도 전무하던 국내 대기업 제품을 '나라 사랑 = 국산품 애용'이라는 명목 아래 국민들에게 강매했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만 들자면, 'Sony의 워크맨'을 카피한 삼성이 내놓은 '마이마이 카세트'다. 소니를 카피하기는 해야겠는데 알루미늄 주조 기술이 없어 플라스틱으로 만든 웃지못할 촌극이었다.

군사정권은 국내 대기업을 보호하고, 대기업은 군사정권에 '비자금'을 제공했다. 그리고 군사정권은 자신들의 정통성을 가리기 위해서 국민들이 배불리 먹이는데 만큼은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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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인가 하면, 과거 군사정권시절까지만 해도 기업이 돈을 벌면 '강제적 내수 순환'이라는 것이 있었다. 기업이 국내 생산시설에 투자를 하고, 협력업체가 늘어나면서 '국산품 구매 = 고용창출'이라는 공식이 성립했던 시절도 있었다.

5. 현재 삼성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과연 얼마나 기여중일까? 연일 삼성을 찬양해대는 언론들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 갤럭시!'라며(LG는 안되고 펜텍도 안되고??) 삼성 스마트폰을 팔아주는것이 애국이라는 일부 삼성소비자들의 허황된 논리를 데이터로 살펴보자.(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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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조선비즈가 기업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와 함께 국내 10대 그룹 주력기업의 고용유발계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국내 고용확대에 가장 인색했다. 1년 마케팅 비용만 13조씩 쏟아부으면서(참고) 천문학적으로 엄청난 물량을 생산중인 삼성전자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이유는 바로 삼성이 국내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동남아 해외 고용창출'에 기여중이기 때문이다. 무슨 얘기인가 하니 노동자들에게 줄 월급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외국에 공장을 짓고 있으니 한국경제에 고용없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얘기다.

. 삼성 휴대폰 해외생산은 이미 2010년에 80%를 넘어섰고
. 2012년 10월 이건희 회장은 베트남에 세계최대 휴대폰 생산기지 육성 지시를 내려 삼성은 베트남이 22억 달러(약 2조 4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했다.
. 베트남은 현재 삼성 휴대폰의 40%이상을 생산중이고
. 중국공장 확대로 후이저우  공장의 생산을 연 1억2천만대에서 1억 8천만대로, 텐진 공장은 8천만대에서 1억대로 각각 끌어올리는 중이다.

삼성 구미공장에서는 월 5백만대의 휴대폰을 생산할 수 있지만 중국, 베트남, 브라질, 인도의 삼성 공장은 월 3천5백만대로 훨씬 비중이 높다. 그나마 2000년대만 해도 월 6백만대 가량은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월 1백만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다음으로 주요 수입원 중 하나인 '반도체 생산'도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 美 텍사스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도 2013년 완공을 목표로 1차 23억 달러 투입에 추가로 70억 달러(약 7조 7천억원) 총 93억달러짜리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3. 삼성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삼성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다. 2011년 기준 삼성그룹의 전체 사회공헌규모는 4천억으로 총 액수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지만, 영업이익 대비 비율을 보면 현대차, SK, LG, 현대중공업보다도 낮다.(출처) 그만큼 삼성이라는 그룹은 국내 사회공헌에 별로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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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부터 '부정적인 영향'에 관하여 논해보기로 하자진정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조차 까마득할 정도기는 하지만 굵직굵직한 것만 논하기로 한다.


1.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삼성 전매특허이지 않을까 싶다. 납품단가 후려서 중소기업 피빨아드시는건 둘째치고 될성 싶은 중소기업 기술은 뺏어오고 자본으로 밀어부처 그 기업을 망하게 한다.

삼성재벌과 검찰에 망해버린 중소기업의 눈물(참고)
. mp3 종주국 레인콤의 몰락과 삼성(참고)

2. 정계와 법치국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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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삼성장학생'이라는 소리 들어본 적 있을것이다. 정치인들에게 '뒷돈'을 대주고 '검사'들에게 '뒷돈'을 대준다. 정치인들은 삼성의 선거자금으로 정치장사를 연명하고 시쳇말로 '떡검'들은 검사 퇴임 후 삼성에 취직한다.(참고)

3.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국격'에 미치는 영향

. 글로벌초일류 기업 삼성은 탈세도 초일류(참고)
. 삼성, 세계 최악의 악덕기업 3위 등극(참고)
. 삼성은 배끼지 않았습니다. 내용물이 다르니 카피가 아니죠.(참고)

4.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을 대하는 삼성의 태도

. 왜 삼성불매인가 : 삼성 뉴스 클리핑(참고)
. 직업성 암 0.01%의 좁은 문 삼성백혈병(참고)
. 65인치 삼성 스마트TV 3분의1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법(참고)
. 강남역 침수원인 삼성전자 서초사옥 상식 이하의 불법시공(참고)
. 삼성 또 거짓말 대형 송풍기로 불산 외부 배출(참고)
. 삼성 그리고 묻혀진 이야기 용산참사(참고)
. 또 하나의 가족 일본과 삼성소비자의 이중성(참고)
. 삼성 백혈병 사망자 명단 다운로드 (2012.03.05 기준)(참고)
. 옴니아2를 쉽게 얻는 방법(참고)


#4. 삼성, 우린 한국기업이 아니다.

삼성은 이미 지난 2005년 자신들의 입으로 '우린 한국기업이 아니다.'고 스스로 밝힌적이 있다.(근거삼성측 인사의 설명으로, "삼성은 더이상 한국기업으로 인식 되거나, 한국과 연계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회사측의 방침"이라고 언급했고 "본사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외로 옮겨 나갈 수 있다. 그러면 삼성은 한국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기업이다."고 못 밖았다.(출처) 실제로 삼성은 외자가 60%가 넘는 다국적기업이다.

삼성은 전시장 또는 행사장이나 일반 대리점에서 한국을 상징하거나 한국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장식이나 물건은 아예 부착하지 않거나 차후 발견되면 즉시 철거한다는 내부방침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스스로를 한국기업이 아니라고 하는데, 삼성소비자들만 삼성이 한국기업이라고 우겨대며 짝사랑 중인 것이다.

삼성의 한국국적 포기 발언은 '이러다가 진짜 삼성이 한국 버리고 본사 옮기는거 아냐?'면서 한국경제위기론과 함께 삼성불매운동에 대한 반론으로 등장하고는 한다. '먹고 살자면 범죄질도 용납하자?'는 사고방식이 '먹고 살자면 살인 강간질도 불사하자.'와의 차이점이 없다는 것은 일단 논외로 두고, 삼성이 본사를 한국에 둘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OECD 법인세율을 보고 있자면 한국은 명색의 선진국들 중 최저 수준이다. 요즘 한참 '중산층 세금폭탄'이 이슈인데, 돈 잘버는 대기업한테 세금을 못걷고 자빠졌으니, 국가가 꽁짜로 저절로 알아서 돌아가는것은 아니기에, 국민에게 더 걷어들일 수 밖에 없다. 

OECD_법인세율.jpg



2. 산업용 전기세와 저금리도 한 몫한다. OECD 최저수준의 산업용 전기요금 덕분에 국민들은 '누진세'에 허덕이는 중이다. OECD 최저수준의 금리 덕분에 삼성은 '이자효과만 무려 30조'를 절감한 반면 국민들은 '전세난(금리가 낮으므로 집주인이 목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전세를 놓지 않는다.)'에 허덕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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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엇보다도, 삼성이 이뤄논 업적(?)을 놓고 보자면 미국 같았으면 징역 한 2천년쯔음 맞았을 것이고, 소비자 소송 보상과 불공정행위에 관한 벌금으로 부도가 났을 수도 있다. 불공정행위의 경우 국내는 전체 부당이득의 1/10만 벌금으로 지불하면 끝이지만(걸려도 9/10가 남는다는 얘기), 유럽의 경우 기업 전체 매출의 1%를 벌금으로 지불해야하며, 미국의 경우 관계자 사법처리와 함께 정도에 따라 부당이득 전액 혹은 배율 환수가 이뤄진다. 즉, '자본으로 구매한 언론과 삼성장학생 떡검이 버티고 있는 한국이야 말로 삼성민국 만세'이니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만큼의 부귀영화를 누릴 수가 없다.


#5. 삼성 스마트폰으로 좆선일보 비판하는 신기한 나라 

트위터를 하다보면, 소위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자칭 '진보'라 외치면서 새누리당과 보수를 가장한 친일잔당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개그콘서트를 볼 수 있다.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짓은 좃선일보와 친일후손이 세운 중앙일보를 비판하고, 보수를 가장한 친일잔당 '다까기마사오'를 비판하는데 그걸 삼성 스마트폰으로 비판하고 자빠졌다. 친일은 안되는데, 내가 사용중인 친일로 세운 기업 삼성이 만든 스마트폰은 되나?(참고)

이 글은 삼성이 이런줄 알았으면서도 범죄자금 조성에 기여중인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삼성소비자들에 대한 '욕지거리'가 아니라, 이런줄 몰라서 아직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중인 분들을 위한 글이다.

삼성친일.jpg


이제는 알아야 한다. '삼성이 망한다고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라 이건희 이재용이 망할 뿐이다.삼성불매의 핵심은 국내 언론에서도 인정했듯이, '삼성은 카드가 아닌 휴대폰 기업'으로써(via'카드가 아니라 휴대폰이다.'

삼성불매 어렵지 않다. 초딩이 아닌 이상 당장 집에 'Samsung 로고 밖힌 물건들은 죄다 내다 버리고 삼성불매 한답시고 부품 하나하나 배떼기까지 발라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 즈음은 잘 알것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삼성카드 싺둑 잘라버리기'와 앞으로 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사지 않기' 만 해도 당장 삼성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목숨 여럿 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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