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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걱정되는 점
게시물ID : sisa_1038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帝國
추천 : 18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3 16:10:59
기호1번자리입니다.

생각보다 중요해요 기호1번은 모든 선거에서 결정이 되는것이며

제 1당이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선출에도 걸려있어요.





이번 6월 지선과 재·보선은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걸리는것은 현재 국회 의석수가

더불어민주당 121석 (추대표 아래 원팀)

자유한국당 116석 (홍발정의 모래성)

바른미래당 30석 (안바타의 신기루)

민주평화당 14석 (다음 총선에서 멸망예정)

정의당 6석 (에휴 한숨만)

민중당 1석 (여기도 에휴)

대한애국당 1석 (이건 뭐니?)

무소속 4석 (세균맨 의장, 장지질 이정현, 바미당과 민평당사이에서 외줄타기 하는 손금주와 이용호)

소계 293석 결원 7석 총원 300석인데

제1당과 2당의 차이가 불과 5석에 불과하죠.

(지선과 재·보선 이후 의석 민주 127~128 자한 116 바미 30 민평 14 정의 6~7 민중 1~2 예상해 봅니다.)

(무소속 4인중 세균맨은 다시 복당할테고 장지지는 계속 무소속으로 있을거 같고 간보기 2人은 차기선거 때문에 조심스레 민평행 예상해봅니다.)

(차기 국회의장은 더민주가 1당지키고 지선과 재·보선에서 완승하면 원내 6선이상인 문희상, 이석현, 이해찬[7선] 중에서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정세균 6선]




자유한국당 돌아가는걸 보아하니 어차피 질 지선이라

경북지사 뺴고는 현역의원 차출이 없는거 같아요

그러면 자유한국당이 116석이 115석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경기 전해철, 인천 박남춘, 대전 이상민, 경남 김경수 등 현역의원 4명이 유력한 상황이거나

경선에서 앞서가는 상황인지라

만에 하나 변수가 생긴다면

그게 걸리네요.

현역의원 차출은 의원직 사퇴를 해도 확실히 다시 가져올수 있는 지역구에 한해서만 허용하는것을 기본으로 하되

기호1번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p.s 지선이 아직 2달 가량 남았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 더민주는

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에서 압승하며

세종,  대전, 충남, 충북, 강원등을 석권하며

광주, 전남, 전북에서 올킬하고

부산, 경남에서는 혈투끝에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울산, 제주는 접전이 될것으로 생각드네요.

대구, 경북은 有의미한 성적만 내면 성공일테구요.

그래서 최소 11 최대 15 봅니다.


함께 열리는 재·보선

현재 확정된 곳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충남 천안갑, 부산 해운대을

울산북구,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이렇게 7곳이 확정인데

아마 최대 현역의원 차출로 경북 김천or경북 안동or경북 포항남·울릉, 인천 남동갑, 경기 안산 상록갑

대전 유성을, 충남 천안병, 경남 김해을, 서울 구로을or서울서대문갑

이렇게 7곳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역의원들이 모두 경선에 통과하지는 않겠지만

최소 11곳의 지역구에서 재·보선은 열리지 않겠냐고 생각은 듭니다.



여기서도 더민주는 자한당이 경북지사로 차출되는 지역구를 제외하고 올킬 조심스레 전망해 봅니다.

단, 울산북구는 민주당 혼자 얻기에는 어려운것이 사실이므로 아마 진보정당과 교통정리가 있을것 같고

김해을 수성은 물론이고 수도권 싹쓸이와 호남권 완승

그리고 예상외로 해운대 을에서도 승리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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