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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경남, 공민배 포함 예비후보 3명 "최선을 다해 김경수를 돕겠다"
게시물ID : sisa_1038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어딨냐
추천 : 97
조회수 : 24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4/03 16: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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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을 이루는 과정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도부 의지만으로도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모든 지역이 같은 방식일 수 없고 케바케...

경남 상황 걱정도 했었는데 당사자들께서 협의. 
대승적 결단.
김경수 후보보터 예비후보까지 모두 선당후사라서 가능

경남도민으로 진짜 감사드리고, 응원 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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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온 기사 추가
공 후보는 "저의 비장한 결단의 배후에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경남의 민주개혁 진영이 한 마음으로 힘을 합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남의 지방권력 교체를 이루어야 하는 절대 절명의 기회를 소중하게 여긴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이 이번 선거를 통해 홍준표 경남도정이 이끈 피폐하기 이를 데 없는 도정을 심판하고, 벼랑 끝에 선 경남지역경제를 살려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앞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 했다.

공민배 후보는 "부족한 저를 믿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지지자들과 도민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권민호 후보는 전화통화에서 "중앙당에서 본선 경쟁력 때문에 김경수 의원을 낼 수밖에 없다며 이해를 구했다"며 "도와 드려야 한다. 어차피 '원팀'의 의미를 살려서 화끈하게 도와 주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안에서 불만을 가지고 나가면 판이 깨진다. 그렇게 할 수는 없다"며 "선거공동대책위를 맡든지 해서 도와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윤권 예비후보는 "김경수 의원의 추대에 동의했다. 저는 애초에 지역주의 극복을 내걸고 출마했다. 그 목표를 김경수 의원을 통해서 달성하겠다는 생각이다"며 "김경수 의원이나 저나, 정치적 뿌리나 목적이 같다. 당선 가능성이 높으니까 김 의원을 도와 경남에서 이기도록 할 생각"이라 했다.
출처 오마이뉴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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