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죠. 선거가 다가오면, 과열되고 오버하고 매몰되어 넓게 보지 못하는게 당연하기도 합니다만.
개인이 어떤 정치인을 지지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이며 그것으로 인신공격적 비난을 받거나 혐오의 대상인양 여기는걸 당연시 해서는 안되죠.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그 사람의 실제 삶이나 행동이 도덕적이지 못한것은 아닙니다. 가깝게는 저희 아버지도 박정희 신봉자시지만, 박정희의 악행처럼 살아온 분은 아니죠. 장인어른도 박근혜 이명박 찍고 골수 새누리지만, 저보다 훨씬 훌륭하셔서 존경해 마지않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