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협회는 “농아인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농아인의 복지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한국수화언어법 제정과 수어교육 확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줬다”며 전 의원에게 감사패를 줬다.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갑)은 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 관련 예산 등의 지역현안 사업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고 최근 밝혔다. 전 의원측이 밝힌 안산의 주요 현안 사업 예산으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안산트라우마센터 관련 과제’로 4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안산시청 인근에 위치한 건물 일부를 임대한 공간에서 운영 중인 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잔여 국비 552억700만원이 전액 반영돼 내년 개통 목표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