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재향 소방 동우회는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해철 의원의 '경기도 소방인력 충원'과 아이들의 '안전교육 지원', '대규모 안전사고 사전점검 및 예방, 초기대응능력 강화, 재난취약지역 지원'이 365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근간이 될 것"
전해철 후보는 야당 시절 세월호 특위에서 특위위원장으로서 여당 측과 50여 차례의 끈질긴 협상 끝에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킨 장본인으로.피해자 중심의 협상을 끌어내려 노력했던 그 모습에서 경기도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염려와 진정성을 우리는 결코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