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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후보 경선모금 12억원 과다집행 의혹 기자회견문
게시물ID : sisa_1043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풍.
추천 : 70
조회수 : 23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16 2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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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괴담은 파도 파도 끝나질 않네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이하 '이재명’은 2017 대선 경선 후원금 12억원 과다집행 의혹을 해명하라! 
 2017년 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공식후원계좌를 통해 12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금하였다. 
 이 중 이재명이 기탁한 약 1억원은 이재명 개인계좌로 모두 돌려받았다. 
 남은 후원금은 약 11억 원이며, 이재명은 자기돈 한 푼 쓰지 않고 경선을 치르게 된다. 
 경선이 끝난 후 상당수 지지자들은 “후원금 사용내역을 공개해 달라”며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이재명은 지난 1년간 이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이에 우리 시민단체는 중앙선관위에 정보공개요청을 하였고, 이를 통해 받은 후원금 집행내역과 함께 일반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과도한 집행내용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자 한다. 
 먼저 이재명은 자신이 입버릇처럼 강조했던 공정사회, 투명사회의 모본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지지자들의 요구에 응하여 모금액과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했어야 했다.  
 당시 언론보도에도 나오듯이 ‘이재명 후원금’은 일주일치 밥값 33,550원을 낸 사례, 반찬값을 아껴서 낸 주부의 사례,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의 후원, 마이너스통장을 통해 낸 사례, 통장잔액 13,000원을 털어서 낸 사례 등 ‘이재명이 주창한 세상’을 열망하는 2만 명이 넘는 흙수저들의 꿈과 한이 서린 지극정성의 결과물이다.
 23세 모 청년은 “이재명 후보에게 5,000원을 후원했다. 0을 더 붙이고 싶었지만 너무 미안했다”고 한다. 이처럼 2만 명이 넘는 무수저, 흙수저들로부터 후원받은 돈이 11억 원에 달한다. 
 현행법은 경선 후 쓰고 남은 후원금은 소속정당의 중앙당에 귀속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 캠프가 중앙당으로 귀속시킨 잔금은 고작 36,341원에 불과하다.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사용내역을 보니 이재명이 말로는 “원팀”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후원금 잔액이 중앙당으로 귀속되지 않게끔 남김없이 탕진한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아껴 쓰고 남은 잔액을 중앙당으로 귀속시켰더라면 당 전체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쓰였을 것이다.  
 #이재명 이 말로는 “한팀, 원팀”을 외치며 “민주당과 우리 캠프는 공동운명체”라며 홍보했지만 집행내역을 보면 발만 민주당에 담갔을 뿐, 당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 것이 무엇인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절약과는 아예 거리가 멀고 민주당을 우선시하는 ‘선당후사’ 정신과도 동떨어진 집행내역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영수증 처리만 되면 후원금을 어디에 얼마를 쓰든 특별히 상관하지 않는 현행법도 손질이 필요하다. 국민 눈높이에 벗어나는 과도한 지출을 제한하는 등 사용내역에 대한 감독을 보다 엄격하게 다듬을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은 2018. 02. 26. 경기지사 경선을 준비하면서 “시도지사 경선비용 후원금지는 적폐”라면서 “헌법소원을 내겠다”며 강력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재명은 헌법소원을 내기 전에 지난 대선 경선에서 2만여 흙수저들이 눈물을 머금고 후원해준 ‘후원금 사용내역’에 대한 의혹부터 해소해주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피 같은 돈을 ‘돈잔치’ 하듯이 흥청망청 탕진한 것으로 의심되는 집행내역에 대하여 명증하게 해명하지 않고 “적폐”나 “헌법소원”을 외치는 것은 이재명 스스로가 ‘내로남불’의 화신임을 자인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두고 특유의 궤변으로 “캠프에서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고 해서도 아니된다. 
 2만 명이 넘는 흙수저들은 ‘이재명’을 보고 후원한 것이지 ‘캠프’를 보고 후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종책임은 이재명에게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후원회 계좌’로 입금했던 약 1억원을 이재명 ‘개인계좌’로 다시 돌려받은 내용을 볼 때 그가 돈 문제에 얼마나 철저했는지는 자료가 대신 말해준다. 따라서 “후원금 관련해서는 무관심했다”는 변명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만약 자기돈 1억원에는 관심이 있고 후원금 11억원에는 무관심했다면, 사적인 일에는 적극적이고 공적인 일에는 소극적임을 드러내는 것이 되므로 공인될 자격이 없음을 증명하는 꼴이 된다.   
 # 아래는 2017년 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게 후원된 11억 원 집행내역 중, 분에 넘치는 과도한 집행이 의심되는 내용이다. 
 원본 자료를 보면 회계를 결산하는 시점에는 후원금을 전부 써버리기 위해서인지 억대의 잔액을 한꺼번에 집행한 내역이 드러난다.  
 # 이재명 은 아래 내용에 대하여 즉각 해명하라!  
 (1) 업체선정 시 경쟁을 통해 선정하여 후원금을 절약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라. 
 (2) 이재명 자신이 변호사이면서 당내경선 법률자문비로 1,760만원이나 집행했던 이유를 설명하라.  
 (3) 당내 경선 정책컨설팅 비용 1억5천 만원이 합당한 금액인지와, 정책을 개발하는 일이 주된 임무인 정치인이 자그마치 1억5천 만원이나 주고 정책컨설팅을 외부로 발주해야 했던 사유를 설명하라.    
 (4) 경호비용으로 4,088만원이 지급되었는데, 합당한 견적인지와 경선 후보에 불과한 신분에 4천만 원 넘는 돈을 주면서까지 경호받을 필요성이 있었는지 해명하라.   
 (5) 후보홍보용 사진촬영비, 홍보동영상에 7,860만원이 지급되었는데, 그 결과물을 공개하기 바란다.
 (6) 홍보사이트 제작과 콜센터 및 앱개발비로 9,400만원, 쇼셜라이브방송 구축에 715만원이 지급되었는데 원래 이렇게 많이 드는 작업인지, 총 1억115만원이 들어간 작업의 결과물이 어떤 것인지 공개하기 바란다.  
 (7) 경선사무소 임대 중계수수료로 1,300만원이 지급되었는데 중계수수료가 이렇게 비싼 이유가 무엇인지 해명하라. 
 (8) 공정넷 개발, 관리비로 4,307만원이 지급되었는데, 작업한 결과물을 보여주기 바란다.
 (9) 식비를 절약한 흙수저들의 후원금임을 알면서도 하루 숙박비로 특급호텔에서 32~33만원(이틀에 65만원)이나 주고 자야만 했던 이유를 해명하라.  
 (10) 단 한번만 쓰고 마는 선거사무실의 공간분할비로 3,300만원, 이를 다시 원상 복구하는 철거공사비로 1,650만원 등 5천만원에 이르는 돈을 1회성 비용인 공간분할과 철거에 써야만 했는지, 실내공사비 5천만원이 과도한 비용은 아니었는지 해명하라. 
 (11) 특별히 복잡한 일도 없어 보이는 회계책임자에게 300, 216, 360 등 총 876만원이 급여로 지급되었는데, 그 돈을 받고 어떤 일을 했는지 자료를 제출하라. 
 (12) 단순노무자 구모 씨에게 지급된 수당 175만원이 회계결산 마지막 시기에는 525만원으로 급상승한 이유와, 단순노무자 수당을 525만원이나 줘야했던 사유를 해명하라.
 (13) 운전기사 백모 씨에게 지급된 수당 375만원이 결산 마지막 시기에는 525만원으로 급상승한 이유와, 운전기사 수당을 525만원이나 줘야했던 사유를 해명하라.
 (14) 자원봉사자가 많았음에도 순회경선 대행업체 비용으로 2,200만원이 지급된 경위를 해명하라.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언급한 것이다. 
 이재명은 이 질문에 즉각 해명하여 2만명이 넘는 흙수저 후원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바란다.  
 #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경선후보자 등록 기탁금으로 3억5천만원을 입금 받았는데, 국민 눈높이 기준으로 볼 때 과도하게 보이니 돈 안 드는 선거문화에 힘써주기 바랍니다.
 # 후원금 상세내역에 대한 자료는 중앙선관위에 정보공개청구를 하고 수수료 3~4천원을 내면 10일 내로 누구나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페이스북 '천창룡' 을 검색해서 메시지 주시면 원본자료 일체를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친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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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04. 17.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국민주권시민연대, 생활정치협의회 일동, 위대한대한민국을 꿈꾸는모임,</p></div>
출처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92555681022035&id=1000080287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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