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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목숨은 참으로 싸구려인듯...
게시물ID : sisa_1044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6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7 23:18:48
[유가족 : 31년간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싸늘한 시신으로 바뀌어서 저희 가족 앞에 나타났을 때는….]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박 씨를 친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강 씨의 거짓말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재판에 제출된 증거에 주행 당시 강 씨의 음성이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녹음된 겁니다. [강 씨 : 나 사람 친 거 같은데.] [유가족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음주운전에 의해서 행복한 가정생활이 다 풍비박산이 나는….] 강 씨는 1심 재판에서 도주 치사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8140&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인데 중형이랍시고 내린 형량이 징역 7년 것도 많다며 범인은 항소...
어느 사람의 인생을 세상에서 지워 버리고 그 가족에겐 평생 남을 고통을 각인 시켰는데 우리나란 사람 목숨이 싸구려인건지 아님 사람마다 목숨값이 다른건지 판결내린 형량보면 참으로 사람 목숨 싸구려인가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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