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팩트라면서 시간순서를 말해줘놓고
김성태가 소설쓰는데 왜 그걸 제대로 여러번 안잡죠?

1~2월에 드루킹 청탁거절당해서 김경수 협박
(이건 4명 다 인정)

3월말? 민정비서관이 드루킹이 추천해준 변호사 만남

여기서 김성태는 인사검증으로 만났다고 소설

근데 팩트는
민정비서관이 만나기전에
이미 언론에 오사카총영사 내정사실을 밝혔음
그러므로 인사검증으로 만난다는게 불가능

이부분 지가 잘 이야기 해놓고
뒤에 김성태가 횡설수설하는데 제대로 잡아줘야죠..

저게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
오히려 손석희가 다시 잡아주네요 ㅡㅡ

그리고 대선전에 도와줬다라는 말을 왜 하는지

도와주는 수많은 사람들중 하나였다라고 하던지 그래야지

뒤에 무슨말이 붙던 대선전에 도와줬다라는 문장이 더 기억남는거 모르나;;;

차라리 우상호가 나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아 저런놈들이 원내대표로 국회의원하고 있으니
국회가 저꼴이구나 싶네요

김성태 이색긴 소설 뇌피셜만 하면서
진실진실타령하고

김동철 그렇게 심각한 문제면 고소취하 왜했냐!!
이게 유일하게 우원식의 속시원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