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피해자는 문재인 정부인데 언론과 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가해자로 몰아 붙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드루킹 사건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웬지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같은 적폐충들은 드루킹을 빌미로 삼아서 문재인 정부를 협박질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 개헌안과 관련한 국민투표를 하기위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 자유한국당과 같은 적폐충들이 드루킹을 빌미삼아서 국정운영에 태클을 걸고 있으니.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개헌안은 되지 않을것같고 21대 국회의원 선거때 개헌안이 통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기왕에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중에서 이부분은 조금 삭제하거나 추가했으면 하는게 있는데.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성의 의미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는 삭제하고.

양심적 집총 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를 할수 있도록 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년에서 3년정도 대체복무를 해야한다는 패널티도 있겠지만. 그만큼 군복무기간 단축, 장병들 봉급 인상, 휴대전화 와 같은 반입금지 물품 규정 완화, 열약환 환경 개선등과 같은 군 복지 수준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허나 자유한국당과 같은 적폐충들이 이러한 군 복지 수준 향상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반대질이나 하고 있으니 진짜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