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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지라 광주라 겹겹으로 안쓰럽네요.
게시물ID : sisa_1046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용
추천 : 4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20 22:51:49
경기도 결과에 솔찍히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번 지선뿐만 아니라
 
그나마 반쪽짜리라도 어렵게 쌓아올린 민주당내 당원권리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될것같아 술없이는 이밤을 못보낼것 같아 깡술 깠습니다.
 
본거지인 광주에서 지금 결과는 어쩔수없는 결과라 예상됐지만
 
그래도 향자누님의 기반에 밑거름이라도 되어주고 싶어 나름 달렸는데
 
역시 반백년 토호세력과 인지도의 격차는 넘지를 못했군요.
 
 
이번경선의 결과가 참으로 안타깝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분명 당원의 권리를 다시 뺏고 계파로 나눠먹기 하던 그시절로 돌리고 싶은자들이 있을것입니다.
 
지선이 끝나면 바로 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돌아옵니다.
 
절대 탈당하거나 민주당 포기하지 마세요.
 
백년정당을 위해서라면 지성만큼이나 이번 당대표 선고도 중요합니다.
 
까짓꺼 전다비든 최까치든 다음 당대표 제대로 뽑아봅시다.
 
멘붕중에 깡술이라 삼천포로 빠집니다만 암튼 주말 잠깐 머리식히고 월요일부터 힘냅시다.
 
 
전 그냥 당분간 경남도민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김경수를 잃으면 이번 지선은 패배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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