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개요
언론사의 정기세무감사는 보통 5년에 한번씩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 실체와 현황을 찾아본 결과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도 2017년 12월 한겨레신문사에 대한 정기세무감사가 한번 있었습니다.
사회의 공기라 자칭하는 언론사일수록 내부의 회계 및 자금유통이 투명해야 함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세무감사를 하자, 언론탄압을 하자 그런 말이 아닙니다. 보통의 중견기업이 5년마다 받는 정기세무감사가
언론사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모호해지는 것, 불평등하지 않습니까?
기회는 공정해야 합니다. 세무조사 받을 기회도 공정하게 부여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언론사 정기세무감사’를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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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 달랠 겸 청원하고 왔습니다~
언론을 이대로 둬서는 싸움이 끝나질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