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읍읍이 못찍겠다는 글에 찬반이 갈렸는데, 
오늘은 대체로 
"읍읍이 찍는 건 인간이 할 짓이 못된다"
는 쪽으로 견해가 모아지네요.
역시 집단지성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시민들이 많다는 사실에 그나마 위안을 느낍니다.

그래도 글 쓸 때는 조심들 하세요.
"싹 다 구속시키도록 해!"
이게 그 인간 특기잖아요.

찢빠들아, 이제 그만 포기해라.
니들이 싫어하는 문통 좀 그만 팔고. 
아무리 방어해도 썩은 물건은 못 파는 겨.

추대표님, 그렇게 온라인 여론 계속 무시하면 안됩니다.
당대표 선거 때 소통하겠다면서 표 받아놓고..
그러다 큰 코 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