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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가 혼수성태 지난 19일“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다"
게시물ID : sisa_1048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39
조회수 : 15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4 07:58:59
http://v.media.daum.net/v/20180419110603216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드루킹을 서울구치소에서 접견했지만 자유한국당이라고 하는 순간 드루킹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며 “아직도 드루킹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철저하게 의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예고했던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 형태로 기자들 앞에 나서 “자유한국당은 18일 드루킹이 수감돼 있는 서울 구치소를 (찾아) 접견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간생략>
 
김 원내대표는 경찰이 느릅나무 출판사 계좌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등, 늑장 수사·부실 수사를 펼쳤다고 규탄하며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단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경고가 결국 TV조선의 태블릿PC 절도 사건으로 이어졌군요.
 
참고로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의 일요일 생방송 토론 중 했던 말
 
 
 
 
 
 
 
 
 
http://v.media.daum.net/v/20180424065141586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의 유력 피의자 ‘드루킹’ 김동원(49)씨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TV조선 수습 기자가 무단 침입해 태블릿PC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의 발언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생방송 일요토론에 출연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이 수사정보를 제공해야 언론이 보도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했고, 이에 박 의원은 “예를 들어 느릅나무출판사라든지 드루킹과 관련한 회계 책임자 등을 통해 언론이 먼저 쓴다. 경찰이 이를 따르는 현상이 있다”고 맞섰다.
 
최 전 의원은 “제가 본 언론 기사는 전부 경찰 발(發)이었다.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박 의원은 “경찰발 기사도 있지만 상당수 언론이 먼저 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TV조선은 직접 저희들하고 같이 해서 경찰보다 훨씬 많은 자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 말에 최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TV조선이 손잡고 뭐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박 의원은 “우리들하고 같이 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방금 이야기한 대로 저희들도 한겨레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고…저희들도 그런 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확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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