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온기가 돌자

파주등 땅값이 튄답니다.

 

어찌보면 좋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미리 투기해놓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통일을 적대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다수라는게 함정입니다.

 

오직 돈냄새만 쫓지요

 

 

벌써 이북땅에 대한 욕구가 빗발칩니다.

사돈의 팔촌.. 땅까지 통일되면 되찾으리라 벌써 눈을 부라립니다.

북한은 이미 토지개혁해서 사유토지가 없지요.

그런데 대한민국헌법에 북한을 국가로 인정치 않고 강제 점유한 괴뢰집단으로 보고 있고

3조에 대한민국에 대한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되어 있습니다.

 

즉 이말은 땅문서 가진놈이 임자라는 소리지요.

그래서 박근혜가 말한 통일은 대박이고..

북한이 무너지면 일반 서민은 고통받아도 북한에 땅가진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뭐 벌써 헌법.. 특히 영토에 대한 조항을 바꿀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살아있을때 통일이 된다면 아마 볼만 할것입니다.

각종 땅에 대한 소송

통일 반대.. 심지어 북진무력통일까지 나올겁니다.

 

북한과 통일 수순을 밟아간다면 물론 토지문제도 해결을 보겠지만

아마 이부분에서 우리는 헌법을 수정하고 아마 통일되면 북한사람은 땅부자 된다고 지랄할겁니다.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종전협정이 이뤄지면

장담하지만 휴전선 비무장지대에  땅문서가진 사람들 국가상대로 분명 소송 나올겁니다.

강제 점유한거보상하고 거기 뿌려진 지뢰 제거하고 이제 그땅 돌려주라고..

이제 거기중간이 국경선이 될거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