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되도 않는 핑계거리로 어렵게 살아왔던 과거때문에 어쩌고 하면서 말을 하지만

결국엔 자기 본성을 말한겁니다.

어렸을때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살아서 들개처럼 강해지는것이 자기가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그간 행동을 해왔다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또 동정을 불러일으킬려고 하고 

자신이 어렵게 살아서 몸에 벤 습관이니 잘못은 했지만 이해해 달라 이거죠.

어렵게 살았다고 다 저 사람처럼 악랄하고 집요하게 세상을 살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모든 악행들을 단지 어렸을때 어렵게 살아서 이기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본능적으로 행했던 일이라고 변명하는것은 참으로 유치한것이죠.

어렵게 살아서 일베 가입하고 트윗터로 그렇게 악행을 저지르고 

손가혁 조직해서 온라인상에서 그 악행을 저지르는거 방조하고 그럽니까?

어렵게 산게 무슨 대수입니까?

그 시절 본인만 어렵게 살았습니까?

어린시절 가난한게 그렇게 어려운것입니까?

자기가 무슨 학생운동을 하다가 문통이나 다른 민주화투사들 처럼 감옥에 투옥을 당해봤습니까?

민주화운동은 커녕 아무 관심도 없었다고 자기가 말한 사람이 뭐가 그리 어렵게 살았다는 것인지..

무슨 민주화 운동을 해본적도 없고 대학들어가고 나서부턴 실크로드 변호사로 돈잘벌고 떵떵거리고 살았던 

사람이 뭐가 그리 맨날 무슨일 있으면 핑계가 어렸을때 가난해서 공장에 다녀서 어쩌고 하면서 이런 소리만 하는지 

참으로 한심함 그 자체입니다.

그냥 사퇴하시고 진짜 자숙하세요...몇년 쉬다가 진짜 반성하고 손가혁같은거 해체하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