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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올라온 공천위원장 정성호 페북글....
게시물ID : sisa_1049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58
조회수 : 3636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4/27 01:06:41

민주당의 지방선거공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공천을 마치고 나면 여러 불만들이 있기 마련이다.그러나 참으로 지나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인 나는 중앙당 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한 광역시도지사 후보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을 당헌 당규에 따라 심사하여 단수 공천 ,경선,전략공천 등으로 결정하여 최고위에 보고하는 것으로 임무가 종료되었다.
최고위의 인준 후 경선등의 관리는 별도 조직인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J의원)가 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이나 광역 기초 등 지방의원의 공천권한은 모두 시도당에 위임되어 시도당 공관위(예를 들면 경기도당은 Y 위원장)가 그의 권한과 책임으로 후보자를 결정하게 되어 있다.
다만 재심에 관해서는 중앙당 재심위원회(위원장 J의원)가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시도당 공관위에서 결정된 기초단체장이나 광역 기초의원 공천 사항을 가지고 아무런 권한이나 책임이 없는,더구나 내용도 전혀 모르는 나에게 단지 중앙당 공관위원장이라는 이유로 온갖 내용의 항의문자가 쏟아지고 있다.
그들 모두 당원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이런 일이 어찌 나뿐이겠는가.
이게 참여민주주의의 자연스러운 모습인지 걱정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JungSungho1/posts/164359668908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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