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이 정권 바뀌고 나서 교체되지 않는것은 의외로 여겨질만큼 이철성과 박근혜 정권은 밀착관계였지만
김부겸이 행정부장관되고 어느정도 쉴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철성은 과거 촛불시위에 대해서 법원의 청와대 100m 앞까지 허용한다는것을 무시하고 윤중로 까지만 허용하는
삼권분립에 대한 무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재수사 거부, 박지만 수행비서 의문사 사건 일축, 최순실 경찰청장 인사개입 의혹,
그리고 친박단체 집회에 친박 편들기 의혹등 나무위키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촛불집회때 광주경찰청 강인철 청장에게 "민주화 성지에서 근무하니 좋으냐"라고 비아냥 섞인 말투로 조롱했고
강인철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좌천되었고 또다시 강인철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촛불가지고 정권 무너질것 같으냐,
내가 있는한 안된다."라고 이철성의 sns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나중에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결국 김부겸이 이철성 한테 공개사과를 시키는 수준에서 꼬리를 털고
이철성이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지금까지 경찰청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태극기 친박 집회에서의 폭력사건에서도 보듯이 시민들 보다는 시위꾼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찰청이 드루킹건으로 언론플레이하는것도 경찰내의 친박세력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김부겸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고 ,, 최소한 김부겸은 관리자로서 경찰청내의 친박라인을 방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김부겸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되고 이철성은 물러나야 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