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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웃었다 울었다 바보가 된 접니다
게시물ID : sisa_1050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48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7 16:23:31
오늘 휴가를 내고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가 

글 하나 올립니다.

아내가 저보고 바보 같다네요.

뭐 다 좋습니다.

우리 대통령님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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