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번호로 오길래(핸드폰 번호)
받을까말까 고민하다 받았는데 
민주당 권리당원이냐 물으면서 투표 하셧냐고 묻기에
투표전화를 자느라 두번이나 못받아서
민주당에서 투표확인한다고 전화했나? 라는 단순한 생각에
투표 방금 했어요 했더니
도의원 후보 이름 대면서 ㅇㅇㅇ한테 투표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황당해서 아니 그걸 왜물어보는거냐 했더니
ㅇㅇㅇ의원 안찍으셨구나~ 라고 하길래
어이가없어서 아니 그걸 도대체 왜물어보는거냐그랬더니
또 ㅇㅇㅇ 찍으셨어요? 하길래 번복하기 싫어서
화내면서전화 끊었네요
이사람 안찍어서 다행;;;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본인같더라구요
어처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