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이 없엇다면, 문재인이 없엇다면...

아무껏도 아니엿을것인데...

그 옛날 진보진영에 가장 마음 아팟던 상처를 또 다시 도려내는군요.

추대표 당신이 외면햇던것이 무엇이엿는지 정녕 모른단 말입니까!!!

노무현.친노.진보.국민. 그리고 대한민국

이 다섯가지를 버렷던것입니다.

꽃이 진 후에야 봄인줄 알앗네...

우리들은 그 죄를 짊어지고 11년을 싸워왓고 이루엇습니다.

추대표 당신네들이 잘해서 이룬게 아니랍니다.

또 다시 당신의 외면으로, 우리가 11년을 다시 싸워야하는 시간을 걷게 하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