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댚이 결정적인 패착이나, 실수를 하지 않았지만,

작금의 지방선거에서의 포지션을 보건대,  행동양식이나, 사고가 진취적이지 않고, 고착되어 있고, 완고하네요.

시민사회의 발전에 그닥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모습에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2018년을 기점으로 일선에서 물러나야 할 구시대의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향후 10-20년 동안 민주정부의 집권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