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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가 환골탈태 하려고 했다면 이렇게 했어야 했슴
게시물ID : sisa_105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帝國
추천 : 51
조회수 : 16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4/30 00:27:29
더민주는 지방선거 9개월전부터 지방선거 후보가 공모한다고 말했어야 했고

지방선거 6개월전까지 후보자 공모완료한다고 말했어야 했슴

(더민주 경선 투표하려면 당비 6회이상 납입이 필요하므로)

그리고 각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들은

출마하겠다는 사람들 다 받아서 후보자가 2인이상이면 무조건 경선 돌리고

그 경선은 어떻게 하냐면

무조건 100% 권리당원 ARS 돌려서 (투표기간도 길게 1주일 정도 함)

투표율 최소 80%이상 나올수 있게 길게 잡아서

거기서 1위한 사람들을 단체장 후보로 하고

경선에 대한 토론은 광역단체장 최소 4회이상 (유튜브로 생중계)

기초단체장 최소 3회이상 해서 당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제대로 알수 있게 하고

예비후보등록과 같이 최소한 학력과 전과 2개는 토론에서 공개해야 함

이렇게 했어야 했고

단수후보는 토론을 할수 없으므로 1회의 유튜브 생중계로 패널이 후보자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후보는 자신을 어필할 자리는 만들어 줬어야 함

이렇게 단체장들에 대한 선출을 마무리 하고




각 광역 기초의원들은 어떻게 뽑느냐?

이역시 방법은 동일함 (단체장과)

오히려 지방의원들을 알리기 더 어려우므로

광역의원은 최소 6회 이상의 유튜브 생중계 토론과 기초의원은 5회이상 을 하며

당원들이 ARS투표로 정하는거임

이렇게 하면 중앙당은 ARS투표에 관해서만 관할을 해서 투표실시해서 결과 공고만 하고

시도당은 하는게 없슴

아..

시도당들은 후보자 등록 받고 이를 올려서 당원들이 선택할수 있게 알려주는 역할 정도만

현재와 같이 각 지역위와 시도당에서 꺵판 못부림




모든 더민주 소속 후보들은 오로지 100% 당원들이 정하는거임

이렇게 가야함

여론조사, 중앙당, 시도당, 지역위 다 필요없슴

여론조사 방식은 이제 필요없다고 봄

이미 더민주 지지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입당을 했죠?

그러니 모든 후보경선은 ARS권리당원 투표로 정하면 됨

컷오프 그딴것도 필요없고

후보가 100명이든 50명이든 등록하면 다 받아주고 (당에서 정한 기준룰 이상 충족요건만 채워지면)

당원들이 정하는거임


중앙당 시도당 지역위는 오로지

후보자들이 등록을 하면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 해주고

후보자들이 등록할때 중앙당에서 정한 최소한의 룰에 들어가는지 확인만 하고

투표로 후보자가 결정이 되면 더민주 후보로 임명장만 주는거임

이걸로 끝임

관여하지도 않고 중재만 하고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고

모든 결과는 후보들의 토론을 보고 본인들이 결정하는거임





이렇게 가야함

단 이렇게 하면 각 시도당이나 지역위는 할게 너무 없어지니

기초의원 비례의원은 각 지역위에서 선출하고

광역의원 비례의원들은 각 시도당에서 선출하는데


이마저도 내리 꼿는게 아닌

이역시 지역위나 시도당에서 후보자들을 선출하거나 후보자들이 비례대표로 신청을 하면

이들중에서 각 지역 권리당원 ARS투표를 통해서 순번을 정하게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가 당연히 1번이 되고 그다음이 2번이 되겠죠?



무조건 여자라고 청년이라고 1번을 주는게 아닌

능력있고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라면 우선순위가 되도록 하는게 골자임






이렇게 해야 더민주 내부의 뒷통수 칠사람들과

오래 해먹은 꼰대들이 다 죽는거임

알아서 바미당 가든 민평당으로 가겠지






오로지 모든 더민주 후보는 권리당원이 결정하고

당은 후보들의 신청을 받아주고 최소한 룰에 어긋나는지 아닌지만 평가하고

ARS투표를 잘해서 이를 공고하고 후보로 선출된 당원에게

임명장을 주는거로 끝임





이는 비단 지방선거 뿐만 아니라 총선도 똑같음

단, 총선은 행정부의 대선, 입법부의 총선, 그리고 사법부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의 삼권분립체제의 한 요소를 선출하는 선거라서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은 100% 권리당원 투표로 선출하고

비례대표는 당원들이 신청을 받는것과 전략공천하고 싶은 인물들을 중앙당에서 결정하여

우선순위에 전략공천 하고 싶은 인물들을 둘수는 있으나

이에 대한 비율도 현재 비례대표는 총 47명 47석임 (16년 총선에서 더민주가 13석 확보)

그러면 전략공천 할수 있는 비율은 정원의 50%가 넘어가지 못하게 최대 23명임

이를 홀수순번은 전략공천

짝수순번은 당원 투표로 우선순위인 사람을 넣을수 있도록 하는게 골자가 되겠죠?



이렇게 하면 현재 지선에서 다시 되살아난 꼰대들의 자기사람 심기

해온던 사람 그냥 밀어주기

말도 안되는 전략공천 시행이나

타당 기러기들 받아서 공천주는

그런 일들이 없을뿐더러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해당 지역 절대 다수의 권리당원들이 ARS권리당원 투표로 OK를 한상태이니

크게 문제 안되리라 봅니다.




이렇게 바꾸면 더민주는 진정으로

위 몇몇이 정해서 꼰대들의 기득권 지키기 전략

이딴게 안통함

무조건 권리당원들에게 널리 자신을 알리고

열심히 활동하며 살아왔고

잘 몰라도 하겠다는 열의가 있고

가진게 없지만 해보겠다는 신념이 있는 당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이 되고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됨

참고로 돈문제

이렇게 선출된 후보들은 선거비용이 없어도 일단 본선에 나갈수 있고

나가서 15%이상의 득표를 하면 선거비용이 100% 보전

10%이상이면 50% 보전이 되므로 이에 대한 비용은 중앙당과 각 시도당에서 지원을 해주고

선거법을 개정해서 후보자들이 후원을 받을수 있게 해야함

단, 이렇게 후원을 받는 금액은 후보자들에게 직접 가는게 아니라

누구누구 후보자를 지원한다는 명목아래 각 시도당이나 중앙당으로 가게 하는거임




그래도 모자라는 부분은 매 분기마다 받는 정당보조금을 활용하고

이럴때는 구글폼을 이용해서 당에서 특수당비를 경선과 본선기간에 후원을 받을수 있게 해야함

선거법 개정해야함



중요한건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를 주고

정말로 열의가 있는 당원이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방법이 백년정당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 지방선거

특히 경기도 지역 경선결과(단체장및 기초의원)를 보니....

더욱이 그렇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바뀌면 도로 열우당으로 간다고 봅니다....



이건 당원들이 바꿀수 있겠죠??

오로지 200만 권리당원들이 하나하나 모이고 뭉쳐서 원팀으로....

중앙당에 각 시도당에 각지역위에 주장을 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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