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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옆에서 정도를 걸어도 충분할텐데
게시물ID : sisa_1052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bg
추천 : 42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01 23:02:20

몇달전까지만 해도 추미애가 다음에도 민주당대표가 되고 차기대선후보로도 나왔으면 좋겠다며 많은 호응을 주던 국민들을 봤습니다.


작년 선거 투표하기 전에 본격적인 대통령후보 경선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문대통령 외에도 안희정과 이재명 또한 좋은 후보들로 인식되서 이번 정권 이후에도 뽑을 사람들이 많아 앞으로 든든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었고 다른분들도 그런 의견을 내는걸 봤었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안희정과 이재명은 경선기간동안 온갖 악랄한 방법으로 같은 편이었던 문통에게 네거티브를 퍼붇는 것을 볼 때부터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사그러들었고... 최근에는 추미애의 평가도 국민들에게 처참해진것 같더군요.


추미애가 정말로 뭔가를 숨기고 계략을 꾸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진짜로 권력욕이나 뭔가를 위해서 계략을 꾸미는거라면, 추미애나 이재명 당신들은 그런 잔머리나 획책을 쓰지 않아도 국민들은 당신들에게 호응을 해줬었습니다. 심지어 추미애는 순수한 마음으로 차기대선후보감으로까지 생각해주던 사람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의 껄끄러운 상황으로 오히려 당신을 지지해주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국에 지금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건 권력을 위해서 계략이나 잔꾀를 부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정치인들이 할 일인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펴고 적폐들과 싸워나가는 정도를 걷는 것일텐데... 그런 모습을 이때동안 보여줬기에 국민들이 추미애나 민주당을 지지해줘서 지금같은 엄청난 사람들의 지지율을 민주당이 얻은 것일텐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정도를 걸으며 일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환경일텐데 왜 굳이 획책을 부릴려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잔꾀를 부리는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정치인들은 확인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읍읍은 일베까지 하고 있었다니 아직도 믿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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