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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형수녹취록 들으며 무서웠던 점
게시물ID : sisa_1053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gcharles
추천 : 115
조회수 : 3711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8/05/02 09:02:07

솔직히 대선때도 그 녹취록을 끝까지  들어볼라다가 골치 아파서 

 (그때는 어쨌든 lee도 우리당의 정치인이니 그런 것까지 듣진 말자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고)

끝까지 계속 듣진 않았던 그 분과 형수와의 통화 녹취 입니다만...


 

이번에  끝까지 들어보면서   이 통화 자체에서 가장 경악스럽다 느낀  부분은  lee가 형수한테 욕설 퍼붓는 와중에도 

형이 먼저 엄마한테 입에 담을 수 없을 욕설을 했기때문에 자신이  이러는 거란  변명논리를 잊지 않고 내세우는 것입니다.

 

 lee 자신이 형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는 당위성을 내세우기 위한 용도로 강조하며  한말인데

그건 곧 녹취가 될 걸 알면서도 끝간데 없이 자기가 속에 담은 욕은 꼭 해야만 하는 게  저 lee 의 성격이란 거고...



그런... 분노해소를 위해서라면  쌍욕으로  한도 없이 드러내는  그 성격의 천박함이 정치에 어떤식으로 표출될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찔하고


그런 사람이 우리 당의 정치인이란 게 너무 무서워요

출처 http://www.ddanzi.com/free/51060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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