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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이슈는
게시물ID : sisa_1053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린유저
추천 : 5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03 0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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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가 총대메고 판을 흔드는 것이죠
 
문재인은 그에따라 반대의견만 확고 하게 표현 하면 더욱 미국의 호의를 얻을 수 있구요

하지만 주한미군의 지위는 평화 협정이후 그 의미가 달라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남북이 가까워 지고 북한까지 미국과 가까워 질때 주한 미군의 주둔을 가지고 트집잡을 것이라는건 불을 보듯 뻔 합니다

멀리보면 미국은 더이상 우리 무역과 경제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줄어 들수 밖에 없고 중국을 위시한 북방과 아세안의 남방 두축으로 급격히 우리 경제무대가 이동 할것입니다

그에 따라 중국을 달래는 선에서의 조정은 불가피 합니다
하지만 절대 지금보다 반이상 병력이 줄어들면 안됩니다
원교근공을 하려면 그정도는 유지 되어야 합니다
  
문정인이 너무 일찍 광을 팔아서 그렇지 그의 역할에는 동의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군축의 필요성이 급격히 대두 될것입니다
남북공히 거의 200만 병력을 그대로 두고 비무장 지대를 개발 할 수는 없는것이죠

후방으로 물린다 해도 그럴만한 땅이 전혀 없습니다  

해결책은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육군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해공군을 현대화 하여 바다로 진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줄어든 인건비로 핵잠과 항모를 건조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미군의 신전략인 기동군 개념에 맞춰 아시아 권역 만이라도 같이 순찰 정도는 해주고 주한 미군은 육군은 조금 줄이고 해공군 위주로 주둔 시키면 됩니다

또한 중일의 군비 증강에 맞춰 우리도 대양 해군을 강화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게 이제 우리땅에서 미중일러가 땅따먹기 하던 일은 이제 물건너 가는거죠
 
이제 우리의 전장을 한반도에서 아시아 태평양으로 확대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남북이 동해와 서해에서 연합 훈련을 할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저는 문재인이 정말 몇수 앞을 본다는걸 요즘 또 느낍니다 

이미 북한 핵폐기의 로드맵을 그렸을 때 그가 한것은 군비 축소가 아니라 그때가 아니면 절대 미국이 용인해 주지 않을 딜을 한것이죠 미사일 중량(사거리) 해제와 핵잠건조 승인이죠 
핵잠 승인은 핵항모 승인과 마찬가지 입니다

 제 예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년에 김정은이 수소탄을 시험하고 ICBM 을 마구 쏴댈때 전 의외로 대화가 가까웠음을 그리고 문프가 장판을 깔아 놓을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느꼈는데 문프가 몰랐다면 말이 안돼죠 그때 문프는 속으로는 계산을 다 해놓고도 겉으로는 미국에게 북핵 견제용으로 미사일과 핵잠이 필요 하다 라고 해서 얻어 냅니다

정말 문프 그대란 사람은 범인이 아님은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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