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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판 『성남 아수라』가 절찬 상영중이다.(자한당논평)
게시물ID : sisa_1054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47
조회수 : 185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5/05 00:21:08
평소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민주당 내 성남시 선거 현장에서 재현되고 있다.

  

민주당 판 『성남 아수라』가 절찬 상영중인 것이다.

  

조폭 스폰서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자의 전 운전기사 최씨가 은 후보자의 운전기사를 그만둔 지 4개월 만에 성남시 9급 상당의 2년 계약직 공무원에 임용 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씨는 주차단속요원으로 채용됐는데 내근직으로 일해 보직 배정에도 특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고 있다.

  

도대체 무슨 말 못할 사연이 있었기에, 특혜 채용에 특혜보직으로 운전기사 최씨를 달래려 했던 것인가.

  

이번 사건은 영화에서나 보던 전형적인 조폭-정치인 유착으로 만약 사실이라면 이런 행태야 말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악성 적폐이다.

  

조폭-은수미-이재명의 커넥션 의혹이 명명백백하게 규명되지 않는다면 조폭이 미는 성남시장, 경기지사가 탄생할 판이다.

  

은수미 후보는 발뺌하고 있지만 조폭 스폰서와 사진까지 찍고 “다니시기 힘드실테니 차량과 기사를 대겠다”는 녹취 증거까지 나왔다.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씀과 성남시는 왜 이렇게 딴판인가?

  

누가 최씨를 채용 청탁했고 성남시 누가 그 청탁을 들어줬는지, 조폭 이준석을 중소기업인 수상자로 선정해 운영하는 회사의 세무조사면제 혜택을 준 성남시의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개입하지 않았는지 등 모든 의혹에 대해 당장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은수미 후보, 이재명 후보는 ‘조폭 스폰서 후보’라는 의혹을 벗기 어려울 것이다.
2018. 5. 3.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정 호 성
  
출처 http://naver.me/51cTaQ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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