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전과 14범과 도덕성을 무시한 결과, 세상이 어떻게 되었음?

 

물론 오유저 분들 중에는 많이 없을 것이지만, 주위에 능력 있다, 돈 벌게 해 주겠다, 혹은 한나라당이니까 찍는다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 나쁜 인간들이었을까요? 아니죠.

 

이명박의 전과와 부도덕함을 눈 감아서 10년이 넘는 개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 특히 정치인은 최소한 일반인의 도덕성과 상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변호사가 무고죄 저지른 사람이 있나요? 인권변호사건 뭐건 간에 그런 사람한테 자신의 변호를 맡길 수 있습니까?

우리 주위에 아무리 형이 나쁜 인간이고 형수가 나쁜 인간이라도, 성기를 찢고 XX년이라는 소리를 계속해서 합니까?

그리고 그걸 가지고 재판을 걸고 공개적으로 형과 형수를 사회적으로 거의 매장시키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재명에게 드높은 도덕성과 품격, 그리고 절제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딱 보통 사람 수준의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이런 정도의 사람에게는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 할애비 정당 소속이라도 지지하기 어려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