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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김성태의원 경추보조기 착용이 안타까운 이유
게시물ID : sisa_1055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딜도박는힐러
추천 : 114
조회수 : 572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5/07 09:29:21
사람이 폭행당한걸 보고 웃으면 안되는데... 보조기 착용한 모습만 보면 웃음이 빵 터져서 답답해서 올립니다

경추보조기, 써비컬칼라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경증염좌에 사용하는 소프트칼라와, 교통사고나 목뼈골절 등에 사용하는 하드칼라가 있죠. 하드칼라 앞에 뚫린 구멍은, 기관절개 등의 응급시술까지 고려한 것으로 기구 자체가 중환자용입니다.
게다가 척수손상을 막기위해 경추를 딱 고정시켜서 옆도 못보게 해야하는데, 저걸 차시고 옆도 보고, 아래처럼 헐렁헐렁한걸 보면 '아..저거 조여야되는데..'하고 직업병이 발동합니다
저렇게 대충 감으면 교수님한테 자진모리장단으로 조인트 까여요ㅜㅜ
혹시 보좌관님 눈팅중이시면 주치의샘한테 저거 좀 꽉조여달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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