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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게시물ID : sisa_1055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쿨
추천 : 61
조회수 : 22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07 12:41:45
어제 작정하고 나선 봉하 다녀오는 길이 
하필이면 궂은 날씨로 고되었지만
님이 보내주신 작약 꽃의 고운 모습에
다시 힘을 내어 되짚어 돌아왔습니다.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그리고 우리 앞에 산적한 어려움으로부터 
우리 대통령 지켜달라
우리 나라 지켜달라고
또 부담드리고 왔습니다.





그 곳에서는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마저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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