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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송채경화 기자님 보세여
게시물ID : sisa_1055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ean-korea
추천 : 50
조회수 : 42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5/08 21:46:47
기사 잘 읽어습니다..
근데 아무리 읽어 봐도 물타기 기사+쉴드 기사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글내용도 워마드 옹호하는 글만 있고 문제의 발단이 남성이  문제??
국민청원도 현재 약2만5천명이고...며칠후면  3만명 돌파 입니다.
근데 고작 300명 밖에??  없다고 하시고
 
피해자분 욕설 비하 비난 성욕 등등의 글이 99.99퍼인데..
조롱이라고 하시면서 응 떠나 안 말려...이런 애매한 부분만 발취 하시고
차라리 워마드에서 말한 부분을 언급 안하고  욕설과 비하 조롱 했다고 햇으면 더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그러면서 메갈워마드 옹호하는 평론가 말을 이용해서 페미니즘 좋은것이고 페미니즘은 성스러운것 처럼 이용했습니다.
이게무슨 홍대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기사입니까?
아니면 페미니즘 선동기사 입니까?
발취
가해자를 색출하여 엄벌에 처해 주실 것을 간곡히 청원합니다”라고 썼습니다. 8일 오후 현재 이 청원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오래 연구해온 손00 문화평론가는 “워마드는 스스로가 자신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선언한 지 오래다.
누드모델을 몰래 촬영해 사진을 공유하고 성희롱하는 행위는 페미니즘이 아니다”라며 “페미니즘이라고 얘기하려면 윤리적인 태도가 필수다.
 내가 남에게 어떤 폭력을 가했는지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 이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워마드가 페미니즘이냐, 아니냐는
 논쟁은 이미 시효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문화비평가 이00 경희대 교수도 “혐오라는 민감한 문제를 제기해온 사상적 흐름이 바로 페미니즘이다. 페미니즘은 혐오에 대한 반대다.
그렇기에 워마드의 혐오 표현을 페미니즘과 동일시하기엔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홍익대 사건의 가해자가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남자일 수도 있다. 그 사진이 워마드에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여성으로 생각하고 여성을 견제하는 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삐뚤어진 연대가 정치적·사회적으로 ‘성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페미니즘 운동에 큰 상처를 안긴다는 겁니다. 이번 ‘홍익대 누드크로키 모델 사진 유출’ 사건에 우려의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이00 교수는 워마드에 두 가지 정서가 겹쳐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냉소주의와 허무주의입니다. 그는 “냉소주의는 현재의 모든 것을 거부하는 체념적 태도이고, 허무주의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고 여겨 변화의 가능성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여성 차별이 개선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오는 냉소적이고 허무주의적 태도들이 극단적 혐오로 표출되면서 하나의 삐뚤어진 연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송채경화 니 말은
성차별에서 오는 현상으로 남성이 문제의 발단이고  단순히 그 부작용이다.. 이런 말씀인거죠
 
중간에 평론가 라고 말하는 애들도  워마드가 머하는곳인지 알고나 입을 벌리는지 모르지만.
워마드는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여성 본인을 인증하고 또  신체 부위에 워마드 인증샷을 해야 가입이 되는 등  가입 조건이 아주 까다로운곳입니다..
모르면 함부러 입놀리지 말기 바랍니다..당신같은 애들이 떄문에 잘모르는 학생이나 일반 국민들이 오해를 할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금 몇날 며칠을 식사도 하지 못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다른 직업이 있는데도  출근도 못하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피해자 주변에서 설득중이라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송기자 당신같은 언론인과 같은 하늘 아래 있는것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혹시 댓글 하시는분 각도기 필요합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0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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