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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와 당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민주당 지도부
게시물ID : sisa_1057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50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13 11:51:04
 
남경필 후보가 경쟁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왜냐면, 최소한도덕성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이다.
 
남경필은 문재인과 노무현을 지속적으로 반대했고 경멸했다.
 
남경필 후보는 마약 관련 문제가 있는 아들이 있다. 그 아들은 심지어 성폭행을 했던 전력도 있다.
 
그래도 남경필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는 이재명보다는 도덕적 우위가 있다고 자부한다.
 
 
 
가족 관계라서 옹호되거나 회피될 수 없는게 정치인이다.
 
이재명 후보는 전과 4범이고 가족 사이에서는 서로 고소고발을 하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형과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후보 본인의 죄과이고 허물이다.
 
이런 후보를 당의 공천심사위나 윤리심판원에서 걸러내지 못한 것은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도부의 안이함과 부도덕함 때문이다.
 
어떤 후보이든지 이기면 된다라는 부도덕함
그것을 항의하고 제고하라는 당원을 무시하는 몰염치 
대통령의 지지율에 편승해서 알고도 모른 척하는 뻔뻔함이 당내 지도부와 국회의원 사이에서 만연해 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지지자와 당원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거다.
 
그래, 어디 남경필이의 조롱을 받으며 끝까지간다고 치자.
그리하여 이재명이 민주당의 도지사가 되면, 그게 부끄럽지 않은 승리일까?
 
추신) 경기도에 거주하는 지지자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쓰레기와 똥 사이에서의 선택이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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