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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김상조 숨고르기중인듯
게시물ID : sisa_1057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ean-korea
추천 : 4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3 19:29:22
시민단체 재벌개혁 요구 지나쳐…이젠 시민사회 설득 나설것
 
문재인정부는 출범 7일 만인 지난해 5월 17일 첫 장관급 인선으로 김상조 당시 한성대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지명자 신분이던 김 위원장은 다음날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 서서 '기업집단국'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개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1년. 김 위원장은 '기업을 너무 쉴 새 없이 압박하는 것 아니냐'는 재계의 항변과 '재벌개혁 의지가 약해진 것 아니냐'는
시민사회 비판을 모두 들어야 했다.

매일경제는 지난 11일 문재인정부 출범 1주년을 기해 정부 기업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인터뷰했다.
10대그룹 전문경영인과 간담회를 한 바로 다음날이었다. 김 위원장은 "한국 사회가 그동안 양립할 수 없는 두 비판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느라 개혁에 실패한 것"이라며 "양쪽의 비판이 계속되더라도 그 가운데 길로 가는 것이 개혁에 성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잠깐 쉬어 가는것도 괞찬치 않나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개혁 드라이브는 멈추면 안될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시민단체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단체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기업 기말사항을 국민들에게 공개 하라는건..... 세계 어느나라도 없는데 말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9&sid1=101&aid=0004149930&mid=shm&mode=LSD&nh=20180513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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