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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구청장은 자유한국당이 다 차지할 듯 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5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1/10
조회수 : 24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5/15 2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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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열풍’ 무풍지대 빅3부촌 SKY(서초·강남·용산)

부동산 규제 최대 현안…여성대결, 판세혼전 등 주요 관심사 다수
   

 
‘대한민국 경제 1번지’로 불리는 SKY(서초·강남·용산)지역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문재인열풍’의 영향을 피해가는 모양새다. 이들 3곳의 구청장 선거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높지만 서울 전체 평균을 밑돌고 있어 선거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전국적인 민주당 강세에도 불구하고 SKY 지역에서 민주당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는 데는 다양한 요인이 꼽힌다.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데 따른 반발과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 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SKY 지역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보수적 색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2000년 이후 치러진 서초구(갑·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전신 새누리당·한나라당 포함) 후보들이 모두 승리했다. 강남구(갑·을·병) 또한 2016년(전현희 민주당 의원, 강남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금배지를 달았다. 용산구는 진보진영 후보 2차례, 보수진영 후보 3차례 등의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95년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6번의 지방선거 역시 서초·강남 구청장은 모두 보수진영 후보가 당선됐다. 용산구는 진보진영 후보가 4번, 보수진영 후보가 2번 승리했다. 민주당은 고공행진을 보이는 문 대통령과 당의 높은 지지율을 지렛대 삼아 이변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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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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