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후원금(이재명,남경필 편)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맘에 들면 추천, 안 들면 비공 *^^*

십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이재명

 

후원금 100,000원

 

1. 이명박 시절, 여당 텃밭에서 삼수 끝에 성남시장 자리를 따 낸 개인기 및 끈질김 10,000원(110,000원)

2. 온갖 방해(중앙정부의 테클, 국정원 직원의 모략, 다수 였던 성남시의회의 딴지 등)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운 저돌성 10,000원(120,000원)

3. 그 가운데서도 무난히 시정을 잘 이끈 정치력 10,000원(130,000원)

4. 이를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 10,000원(140,000원)

5. 뿐만 아니라 일부 보수세력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분당벨트 국회의원 선거까지 영향을 준 공 50,000원(190,000원)

6. 이를 자산으로 대선 경선후보로 까지 나선 뚝심 5,000원(195,000원)

7. 허나, 후보 경선과정에서의 뻘짓 -195,000원(0원)

8. 패배를 깨끗히 인정 1,000원(1,000원)

9. 부인의 헌신적인 선거운동 10,000원(11,000원)

10. 경선 과정에서의 경솔함, 뻘짓에 대한 사과 20,000원(31,000원)

11. 남경필을 이기고 경기지사 당선 될 높은 확률 및 기대 20,000원(51,000원)

12. 다른 의혹은 이해가 되나 '혜경궁김씨'건에 대한 의심 -20,000원(31,000원)    

 

 * 이재명 적정 후원금 31,000원

 

남경필

 

후원금 100,000원

 

1. 자유한국당 소속(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마타도어 포함) -100,000원(0원)

2. 허나 꼴통들 가운데서 나름 합리적 보수가 되고자 하는 노력 50,000원(50,000원)

3. 무난한 경기도정 운영 10,000원(60,000원)

4. 부시장 자리를 야당에게 준 정치적 센스 10,000원(70,000원)

5. 그래놓고, 바지 부시장이 아닌 실질적인 역할을 주고 일부나마 정책 제안을 수용한 정치력 10,000원(80,000원)

6.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과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한 완곡하나마 한 사과 5,000원(85,000원)

7.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속한 당이 망할 것 같으니 탈당 -1,000원(84,000원)

8. 탈당한 당이 망할 것 같으니 다시 복당 -50,000원(34,000원)

9. 자신도 구리면서 이재명 가족사를 건드려 판세를 만회해보려는 찌질함 -10,000원(24,000원)

10. 결국은 자유당 소속 -24,000원(0원)

 

 *남경필 적정 후원금 0원

 

 

결론 : 이재명에게 후원금 31,000원 낼 용의가 있으나 남경필에게 줄 돈은 없음. 단, 헤경궁 건이 사실로 드러나면 이재명도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