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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기념비 밟은 이낙연 총리..."목 메어 연설 멈춰야 했다"
게시물ID : sisa_1060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밤내가온다
추천 : 43
조회수 : 16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8 1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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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낭독하며 눈시울을 붉힌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두환 기념비’를 밟았다.

이 총리는 이날 기념식 참석 후 페이스북을 통해 “기념식에는 늘 참석했지만, 기념사는 처음이었다. ‘사랑하는 광주·전남 시·도민…’하려다 목이 메어 연설을 멈춰야 했다. 광주의 희생이 떠올랐다. 제 마음을 기념사에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 총리는 기념사 도중 “사랑하는”이라는 말을 한 뒤 입술을 꾹 다물었다. 한참 뒤 다시 말문을 연 이 총리는 다음 구절을 겨우 말한 뒤 잠시 눈을 감고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105200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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