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자전거 타고 봉하마을 왔네요.
진영역 나오자마자 좌측의 산책로 따라 2.5km정도만 가면 봉하마을입니다.
걸어서는 삼십여분. 자전거로는 십여분 걸리네요.
작년엔 대구서 자전거 타고 오느라 복귀 기차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대충 둘러보고 왔는데 오늘은 느긋하게 둘러봅니다.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 하는데. . .
뒷테이블에 앉으신 어르신들이 경기도지사 관련 성토를 하고 계시네요.
민주당 지들이 잘해서 지지율 높은줄 아느냐고. . .ㅋ
시민들 목소리 못알아쳐먹는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