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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의 결과(feat. 추)
게시물ID : sisa_1061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216
조회수 : 534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5/21 16:20:5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7/0200000000AKR20180427076600054.HTML

민주당의 신안군수 예비후보 중 박우량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었으나,
당 공천권을 무력화 한 자(2014년에 민주당 공천받았으나 무소속 출마)라는 기준을 소급 적용하여 공천 배제하고(박우량에게만 소급 적용으로 핀포인트 배제라는 비난 있음),
추미애 비서실 출신 천경배를 전략공천함.

천경배 이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원장 비서실 팀장(당시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추미애)
추미애 비서실 부실장
이재명 성남시청 대외협력팀장(응?)

당시 신안군에서는 전략공천설 나오자 민주당 비난 여론 형성됨

박우량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신안군은 민주당 지지율이 56%에 이르는 지역이지만 군수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박우량 전 군수 26.1%, 무소속 고길량 현 군수 16.0%, 민주당 천경배 10.6%.

http://www.jn-joongang.co.kr/sub_read.html?uid=10662§ion=sc34§ion2

추미애는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개소식은 가지 않고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 개소식에는 감.

이게 바로 친목질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

당 꼬라지 잘도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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