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구 '보수의 아성' 무너지나..고령층 한국당에 등 돌렸다?
게시물ID : sisa_1061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밤내가온다
추천 : 14
조회수 : 18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22 12:39:46
옵션
  • 펌글
[6.13선거 르포] 변화 생긴 것 맞지만 여전히 한국당 우세 전망도

http://v.media.daum.net/v/20180522060305274

대구·경북을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린 건 박씨 뿐만이 아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유권자들이 변화의 징후를 몸소 느끼고 있다.

여느 선거 때와는 다른, 변화의 바람이 대구에 불어닥친 것이다.


◇변화 있지만 미약해…접전 뒤 자유한국당의 '승전보' 예상하기도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홍 대표의 막말, 보수분열 등으로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구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회사원 이모(30대)씨는 "민주당 지지율이 많이 오르겠지만 그래도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결국 대부분 자유한국당 소속이 당선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제 선택도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초년생인 박모(23)씨도 "아무래도 지역색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받은 영향 때문에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며 당장 치러질 지방선거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52206030527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