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HE HILL 원문 4시간 전입력 2018.5.23. [시사뷰타임즈]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다음 달의 북한 김정은과의 “매우 실질적인 기회”이자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이 진행되려면 북한이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야 되고 만일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나” 열릴 수도 있다고 했다. 트럼프의 이러한 말은 백악관에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을 받아들이면서 한 말이었다. 북한은 미국이 만일 일방적으로 핵무기 포기를 고집한다면 정상회담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는 정상회담을 위해 어떤 조건들을 설정해 놓았는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기자 한 명이 북한 무기에 대해 물어보자 “반드시 비핵화가 돼야한다”고 했다. 6.12 정상회담은 싱거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