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볼턴과 50분 간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외교·안보 참모이자 대북 정책의 ‘투톱’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최근 보여준 북한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지 역시 분명하다”고 강조한 뒤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정상회담 준비에 매진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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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매파 볼턴도 불러다놓고 설득^^
내 성질머리로는 백번 죽었다 깨도 문통처럼 못할듯 싶어요.
원수한테도 머리 숙이시고 온 세계 말썽쟁이들 불러다 화해시키고 이해시키고
얼러주고 엉덩이 두드려주고 대단합니다.
진짜 망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일본 만화주인공 같아요.
일본만화에 빈란드사가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 속에 살다가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해 숱한 고난을 겪어나가는 내용인데
우리 문대통령은 이미 그 '진정한 전사'가 뭔지 깨달으신 것 같아요.
진짜 대단합니다.
P.S. - 성남건달총각은 진정한 전사가 뭔지 평생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