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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남경필 행적 정리된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게시물ID : sisa_1066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풍.
추천 : 116
조회수 : 7282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8/06/01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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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용 추가는 한 글자도 안했으니, 개별 기사들에 대한 소감은 출처와 저 사이에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남경필이 거쳐온 행적만 살펴보세요

그나저나, 더민주에 대한 언론의 마타도어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개인이 만들었던 트위터 계정이 이런걸 홍보하는 상황까지 온게 참으로 슬픕니다



남경필, 공약 실천 전국 최고등급 SA, 경기도 최초 4년 연속 달성;;

남경필, 북핵 문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남북대화로 북한의 비핵화 이끌어야 (2018.3.8)


남경필, "2017년 추경예산과 2018 본예산에 채무상환 재원 반영해 민선6기 '채무 제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아니 누구는 모라토리엄을... 쿨럭


자유당이 최저임금 인상하면 망한다고 하는 사이 남경필은 영세업자와 청년근로자 부담해소를 위해 대책을 마련함... 할말이 없네 쩝

정부.지자체 연정으로 중소상공인 피해구제 나서자, 경기.서울.인천 미세먼지 대책회의 열자고 제안한 남경필,, 박원순 옆에서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음


평창올림픽 홍보에 앞장선 남경필..
와 이 사람 뭐지?


2010.12.22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남경필 의원
"과거정권의 햇볕정책,포용정책이 일정의 실패가 있었음에도 불구 또 상당한 성과가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려울것, 우리가 서로 남 탓, 전 정권 탓, 이 정권 탓을 하는 것이 아닌 하나로 그때그때 장점 모아새로운 대북전략을 만들어가는 자세 필요"


2010.12.01,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남경필 의원

“우리 또한 햇볕정책 때문에 연평도 포격 벌어졌다고 하는 것도 적절한 지적은 아니다. "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 책임을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 탓으로 돌리는 흐름에 대해 한나라당 중진 의원이 제동을 건 셈이다.


2016.12.16 주간현대 보도,

"2008년 광우병 파동, 경찰 폭력 진압 비판, 재협상 주장"

그래서 MB한테 사찰당했구나 민간인 사찰, 국조.특검 불가피 주장.. 사대강 보다 교육,복지 예산 투자 ㅋㅋ 그러니까 이명박이 남경필 사찰했지 이제 이해됨 ㅋ


지난 지선에서 '남경필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를 펼치지 않고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그 말을 지켰다. 네거티브로 당선이 된다한들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 되어서 통합이 되지 않아서 도정을 제대로 이끌 수 없기 때문"

와 이런 사람하고 이재명을 내놓으니 부끄럽지 않니??


16.12.27 남경필 "국정교과서 철회, 위안부 합의 재고해야" 

1년을 맞은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재고(再考)하고 재협상을 통해 반성과 실천이 명문화되도록 해야 한다. 
구체제가 했던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의 대표적 사례가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라며 비판했다.


"나치 독일이 나치당을 정당화하고 선전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 국정교과서, 나치 독일의 교육강령 중에 '역사는 올바르게 해석된 공정성에 기초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한국)국정교과서의 명칭이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붙여진 것이 우연일까?"

진짜 보수 처음이라 당황 남경필


"일본 정부가 12·28 합의에서 '위안부분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조치를 착실히 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조치를 했나?"라며 "오히려 협상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소녀상 문제를 트집 잡고 있다"고 비난했다.

17.1.29 남경필 '위안부' 합의와 관련, 할머니들의 용서가 전제되지 않는 어떤 협상도 무의미, 할머니들이 원하는 건 일본 정치인들의 진심을 담은 반성과 사과" 

그는 '아베 총리가 우리한테 '진심으로 반성한다. 정말로 죄송하다, 이거면 된다'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발언도 전했다.


16.06.15 남경필 "청와대,국회 세종시로 옮기자"

“지금 나오는 개헌 논의에 수도 이전 문제도 포함시켜야 한다”

“노무현 정부 때는 개헌이라는 유리천장을 깨지 못했다. 이제는 대놓고 얘기할 때가 됐다. 내년 대선에서 논쟁을 펼쳤으면 좋겠다


16.10.3 남경필
"안보 불확실성 대비해야" 전작권 환수 주장


2014년 4월 28일, 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청에 세월호 분향소를 설치, 그 합동분향소를 2018년 4월까지 4년간 유지함.


14.5.17 남경필 "세월호 참사 치유에 여야가 함께 나설 때"

지금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국민적 상처 치유와 함께 세월호 참사 같은 비극과 절망이 더이상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


14.5.15 남경필 "세월호’ 朴대통령 사과 미흡했다”
"수습과정 리더십 흔들..국민에 실망 준 건 사실" 아쉬움 표출

14.5.23 남경필 

(세월호 유가족들과) 12일 동안 같이 먹고 자면서 많이 혼나고 야단도 맞았는데 그 과정에서 느낀 시스템 부재들을 다 기록해 놓았다. 그 분들이 원하는 것은 (이와 같은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이라며 생명안전망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4.7.5 남경필 지사 “세월호 피해가족 지원에 사명감 갖고 최선 다해 달라”

유가족들의 여러 의견을 청취한 남경필 지사는 “국회 특별법도 일반인 희생자 유족이 차별받지 않도록 각종 케이스를 잘 반영시켜야 한다. 정부안 중 유가족과 검토해 누락된 것은 수정해야 한다”

먼저 이병관 안전행정실장이 인명 피해 현황, 희생자 조치 현황, 진상 규명 및 특별법 제정, 실종자 인양, 추모공원·추모비 건립, 유가족 생계지원대책 보완·강화, 희생 학생 의사자 지정 요구, 성금 모금, 단원고 구조학생 학교적응 동향, 자원봉사자 동향 등을 보고했다.
피해가족 법률상담 지원, 소상공인 및 정책자금 지원,기존 주택 전세임대주택 지원,자원봉사·지방세 감면·분향소 운영,안산트라우마센터·생계지원·건강영향평가,가족돌봄 및 피해가족 취업지원(여성가족국), 세월호 추념도서관 건립(평생교육국), 경기도 현장대응 상황보고(소방재난본부)
또한 정부합동분향소 시설물 풍수해 예방대책, 세월호 특별법 제정 동향, 유가족 의료증 제작, 의사자 지정 및 국립묘지 안장, 가족 케이스별 상담 및 지원방안 마련, 희생·실종자 형제자매 심리진단, 유가족 일대일 맞춤형 지원 등 유가족 건의 내용도 검토됐다.

남경필 인정 ㄷㄷ


14.7.1 기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세월호 분향소 참배로 취임행사 대체 '눈길'

취임 첫날인 이날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오전 7시50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오전 9시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13.06.26  노컷뉴스 기사

남경필 의원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가 국익에 부합했는지에 대해선 심각한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

이젠 뭐가 더 나올지 무섭네 남경필

김무성 의원은 국가정보원과 새누리당의 대화록 공개에 문제를 제기한 남경필 의원을 훈계하며 강도 높게 비난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이른바 '천기누설'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대화록공개가 남경필이 국익 해친다고 비난해서 빡쳐서 얘기한거라고??? 전혀 몰랐네


출처 https://twitter.com/TheMinjooFact/status/99453353481030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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