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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세월호 '죽음의 굿판' 막말에 비난 여론 폭주
게시물ID : sisa_1066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8
조회수 : 15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01 15:43:37
지난달 31일 김 후보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필승 출정식에서 "누가 젊은이들에게 헬조선을 말하고, 절망을 가르치느냐"며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은 물러가라"고 연설했다.

이같은 소식에 여당과 일부 야당은 일제히 김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김문수 후보가 지지율 폭락에 정신줄 마저 놓았느냐"며 "세월호를 '죽음의 굿판'과 '죽음의 관광'으로 빗대는 망발을 선거운동 첫날 일삼았다. 믿을 수 없는 망언이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과 민주평화당 장정숙 대변인도 각각 "이성을 상실한 김문수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께 상처 입히기 전에 석고대죄하고 후보사퇴하기 바란다", "김문수 후보는 당장 세월호 유족에게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44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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