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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이 때문에 내 평생 처음 다른당에 투표를 한 소감
게시물ID : sisa_1071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임마???★
추천 : 107
조회수 : 202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6/09 08:45:39
어제 사전투표를 끝낸 유저입니다.
제 지난글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두달전만해도
읍읍이가 아무리 싫어도 다른당에 투표는 차마 못하겠다고...
무효표 던지겠다고해서 반대도 일부 받았었어요...
근대 까까괴 읍읍이 때분에 정나미가 뚝떨어지고 지난 대선때
생각도나서 역투표로결정을하고 -30표까지 만들어낸
장본인입니다...
막상 그리결심하고 홍보도 했지만 정작....
나의 몇번 되지도않는 투표 이력에 저주하는 다른당을 찍으면
찝찝하지않을까... 내심 걱정도 엄청많이했어요...
근대..
투표하고나니 ...
꼭 몸에좋은 약을 먹은 느낌이랄까?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잖아요...
그런느낌입니다.. 약간 허탈하긴하지만...
내 이 한표로인해 내 정당 그리고 문통이 건강해질수있단 그런 그낌???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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