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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문재인 제2의 박근혜…준비 안된 패권정치"
게시물ID : sisa_1071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6/8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6/09 10:54:14
남 지사는 이날 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박 대통령과 문 전 대표의 공통점으로 ▲후광 정치 ▲패권주의 정치 ▲'대통령 준비 안 된 후보' 등 세 가지를 들었다.
남 지사는 "박 대통령이 아버지의 후광 정치를 했는데, 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후광에 의해 (박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검증이 부족했고, 이미지로 국가를 이끌 때 어떤 재앙이 닥치는지 경험했다"고 지적했다.
또 "친박 패권주의가 거울에 비친 것이 문 전 대표의 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라며 "패권주의는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독선이고 내가 다하겠다는 권력 독점이며, 문제를 제기하면 적으로 간주해 공격한다"면서 "문 전 대표 측 개헌 저지 보고서 파동, 문자 테러 등을 보면 '제2의 최순실'이 나오지 말라는 법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준비가 안 됐고 박 대통령도 막연히 기대했지만, 준비가 안 됐다"면서 "도덕성, 행정에 대한 이해, 결단성, 포용, 정책에 대한 이해 능력 등이 대통령의 종합적 자질일 텐데 상당히 모자란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전날 문 전 대표가 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줄이겠다고 한 데 대해서도 "정말 무책임한 얘기이고 정치적으로 불가능한 의제"라며 "군 구조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시간도 걸리는데, 갑자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낮춘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남 지사는 또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모병제를 문 전 대표도 과거에 주장했다며 "또 바뀌었는데 설명이 없다. 왔다 갔다 하는 것만큼 불안하게 만드는 게 없다"고 지적했다.
남경필이 생각하는 문대통령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화면(전)양면 전술로 문재인정부과 잘 해보겟다고 하지.,
혹시나 문재인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면 과거 이명박같이 되지 않을까?
 딱 지금 저 글 보면 착하게 생긴 홍준표의 모습이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7/0200000000AKR201701171814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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