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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서울서 경기도로 이사한 유권자입장.
게시물ID : sisa_107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펑크
추천 : 4/14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6/11 15:32:14
뭐가 이리 시끌시끌하냐..였다가
오유 와보니 역시나 오유
내 편 아니면 xx 식 사냥은 계속 되고 있고
(읍읍이,찢,손가락 둥둥 신조어 많이 만드셨더라구요)

한때 안철수, 안희정, 정봉주 등등이 오유에서 유저들과 함께 뭉턱뭉턱 날라간 것도
지켜봐왔었고 (제가 머 시사게에서 주도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주말내내 쏟아지는 기사와 영상을 보니 김부선과 불륜도 사실같고
김사랑(?) 정신병원 보낸 것도 슬슬 그럴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시게에 우루루 글 남기는 여러분들 분노도 계속 보다보니 은근 전염은 되는군요.

이제 남은 건 경기도민으로써 개잡놈을 뽑아주느냐. 개잡당을 뽑아주느냐..네요
3,5,6번은 찍느니 그냥 투표참가안하는게 나으리라 생각들고...

다른 주장처럼 문통을 밀어주려면 당연 민주당 아니냐에 공감하는 한편
그렇다고 노통을 까대던 후보를 밀어줘야겠냐 도 일리 있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개헌안도, 각종 정책에 필요한 추가예산안 편성도, 최저임금인상후 욕먹이는 연출까지 
다 자한당 패거리 수작인데..

왜 남후보는 원회룡처럼 무소속탈당해서 정치적 자존심을 지키지 않았을까 싶군요.

아..남후보가 당선된다면 홍발정패거리가 얼마나 또 나댈까 벌써 눈쌀도 찌푸려지고요.

무슨 자한당이냐고 비꼬는 글도 써보고 댓글도 몇차례 남겨봤지만..개잡놈인건 주말지나면서 확신이 들었고
우루루 댓글로 찢이네, 오랫만, 손가락 이네 ..하는 비야냥도 뜨겁게 받았습니다.(커뮤니티 속성이겠죠)

암튼 내일 투표장가서 용지보고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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