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입니다...
이미 사전투표 했고요...
선거 당일 그나마 봉사하려고 시민의 눈 투표참관인 신청했습니다.
가게 오는 손님들한테도 선거일은 휴무라고 미리 얘기해두고요..(평소는 국경일같은 빨간날은 상관없이 영업합니다)
근데...절차에 따라서...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계좌번호까지 다 알려줬는데...
이후로 선거 전날인 오늘까지 아무 연락이 없네요.
어저께 혹시나 싶어 문의 문자까지 보냈는데도 쌩까고 조용하네요...
하아...걍 하루 장사만 말아먹었네요...
개인정보만 어디 팔아먹은 건 아닌지...
시민의 눈 대표.....찢빠라는게 오늘 알았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