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참 좋은 날인데요...
답답하네요.
좋은 결과 두고도, 불안한 감이 가시질 않아요.
아주 않좋은 시작과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열린우리당 시절에도, 노통 고생에 힘입어서 열린 우리당이 과반을 잡았었죠.
하지만 정치 한다는 놈들은 그게 지들 잘해서 그런 일인줄 알고, 결국... 비극으로 끝났었죠
손모가지가 참으로 아리네요.
그때 정똥 찍었던 손모가지가 정말로 아립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 밑에서 컸던 놈이니 같은 짓을 하겠지요
비극은 다시 만들지 맙시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